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는 올해 말레이시아 수출을 전년 대비 2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오토파츠의 함다니 사장은 “주요 수출 부품인 타이어 수출을 두 배로 끌어 올리겠다&rdq
무역∙투자
2019-04-16
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는 인도산 수입 세라믹 타일에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 조치를 발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작년 인도산 타일 수입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2019-04-15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는 올해 목표 투자액을 20조 8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해외 직접 투자(FDI)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억 7,242만 달러로 떨어졌지만, 국내 직접 투자(DDI)는 4.4배의 8조 4,889억 루피아로 대폭 확대했다.&nbs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은 향후 2년간 주주배당금을 증액하거나 기업 인수 등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광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과 구리의 지하 광구 개발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
2019-04-12
중국의 한 섬유 기업이 중부 자바 주 끈달 지역에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가동 예정으로 투자 금액은 6조 루피아로 전망된다. 회사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공장이 가동하면 섬유 제품의 수입을 연간 10억 달러 정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일, 부가가치세(VAT) 면제 적용되는 서비스 수출 분야를 정한 재무장관령을 개정하고 기존의 3개 분야에서 10개 분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수출 분야의 경쟁력 확대와 서비스 무역 수지의 개선을 도모한다. 재무부는 3월 29일자로 재무장관령 ‘2019년 제32호
2019-04-09
인도네시아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을 운영하는 까와산 인더스트리 끈달(PT Kawasan Industri Kendal, 이하 KIK)은 연내에 20개사가 신규 입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개사의 투자액은 총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IK의 판매·마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일 무역장관령 ‘2019년 제18호’를 2월 25일자로 제정, 일부 전기제품과 유해 화학 물질이 사용된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기 전에 일정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를 사전에 등록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8월 14일부터 적용된다. 현지 언론 와르따에꼬노미 3
2019-04-08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향후 10년안에 세계 5위의 타이어 수출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타이어의 연간 수출액을 40억 달러까지 끌어 올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타이어 수출액은 16억 2,000만 달러로 세계 14위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하류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의 제철 생산 능력 확대로 2020년에는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서며 순 수출국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사장은 “반뜬 찌레곤에서 건설중인 연속 열간
2019-04-05
2018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무역 총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5억 6,0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대인도네시아 수출은 3,30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29% 늘었다. 수입은 5억 2,500만 달러였다. &nbs
2019-04-04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에 따르면, 레이온 섬유의 일종인 비스코스 레이온의 국내 생산량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싱가포르계의 레이온 섬유 제조업체 아시아 퍼시픽 레이온(Asia Pacific Rayon, 이하 APR)은 올해 들어 리아우 빵칼란 끄린찌에 새로운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