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2020년 루피아 가치 상승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9-06-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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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020년 루피아의 대미 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만 3,900~1만 4,300루피아로 예상했다.
올해 중앙은행이 전망했던 1만 4,000~1만 4,400루피아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페리 총재는 “2020년에 해외 투자도 증가하고 경상 수지 적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중앙은행은 2019년의 경상수지 적자 폭을 국내 총생산(GDP)의 2.5~3%를 목표로 내걸었다. 2019년 경제성장률은 5.0~5.4% 이내로 보고 있지만, 2020년은 환율이 예상 범위 내로 추이할 경우 5.1~5.5%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의 인플레이션은 2~4%로 억제할 목표이다.
한편, 중앙은행은 미연방준비제도(FRB)의 통화 정책 정상화와 미중 무역전쟁, 세계 정세가 긴장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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