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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KEK 후보지 선정에 고심 중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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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정부는 이미 정해진 경제 특구(KEK) 후보지 세 곳 이외에 새로운 경제 특구 3개 지역을 후보지로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 자바 주 정부 사무국 지역 개발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KEK 후보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은 반둥 서부 지역, 끄르따자띠 국제 공항 인근 공항도시, 스메단의 자띠그데, 수까부미 군, 뿌르와까르따 군 등에서 3 지역을 선정할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후보 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추진 중인 현대판 실크로드 프로젝트, ‘일대일로’를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특구(KEK) 지역에서 중국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경제 특구에 대한 투자는 투자 허가 취득 절차의 간소화 및 세금 경감 등 인센티브 제도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특구 설치로 인해 자바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간 개발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특구에 5천억 루피아 이상 투자 혹은 1조루피아 이상을 투자 기업은 각각 10~15년, 15~25년간 소득세의 20~100%를 면제받고, 이 정도 규모가 아닌 기업이라도 소득세의 30%를 6년간 감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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