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팜오일위원회(DMSI)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일 B20 사용 의무 범위를 자가용이나 중장비, 선박 등 모든 디젤 차량에 확대할 것을 대통령령 ‘2018년 제66호'를 통해 시행함에 따라 연말까지 4개월에 걸쳐 팜원유(CPO)의 소비량이 100만톤 증가할 전망이다. DMSI의 사핫 부의장은 인베스터 데
에너지∙자원
2018-09-18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업체 가자 뚱갈(PT Gaja Tunggal)은 내년 트럭·버스용 래디얼타이어(TBR)의 생산 능력을 현재 2,000개에서 3,500개까지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내년 TBR의 생산 설비를 신설할 계획도 있다고 인베스터 데일리가 보도했다. 가자 뚱갈의 올해 1~6월의 트럭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0월 12~14일 발리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맞춰 국제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할라 전 사장은 “10월 6~11일
교통∙통신∙IT
2018-09-17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2일 서부자바주 수방군 엔 차관으로 개발되는 빠띰반 항구를 운영하는 회사 입찰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운국 항만과의 또히르 과장은 “특히 일본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영 항만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GN)은 10일 신임 사장으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기기 쁘라꼬소 투자 계획·리스크 관리 담당 이사를 임명했다. PGN은 이달 29일까지 쁘르따미나의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과의 경영 통합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최대 차량호출 회사 '고젝'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고-비에트'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서비스를 시작한 고-비에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주문형 서비스를 표방한다. 여객 운송, 물류, 음식 배달, 모바일 결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생산업체 도요타인도네시아(Toyota Indonesia)에 따르면 2018년 자동차 완전조립품(CBU) 수출량이 첫 2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현지 생산공장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자동차(CBU) 1879대를 수출하면서 지난 30년간 누적 출하량은 100만대에 달했다. &n
지표 탄탄하지만 우려 높아 국영기업 재무 열악한 데다 석탄수출국인 中경제 곤란 아시아의 취약한 고리 인도네시아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겉보기는 탄탄하지만 속사정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아르헨티나, 터키를 덮친 외환위기가 언제든 인도네시아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월스트리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21~2030년 항만개발사업 중 총 사업비의 72%에 해당하는 161억 8,000만 달러를 민간기업에게 투자받을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항만개발사업 계획의 총 사업비에서 차지하는 민간투자의 비중은 2011~2015년은 57%였지만, 2016~2020
미국의 제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QAD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회사 QAD 아시아 인도네시아(PT QAD Asia Indonesia)를 설립했다. 또 지난달 31일자로 20년 동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에 협력해 온 컨설턴트 기업 이리스 시스템 인포린도(PT Iris Sistem I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 생명보험 회사의 자산 운용 손실이 전월말 대비 53% 감소한 3조 5,200억 루피아로 적자가 축소했다. 한편 작년 7월말 운용이익 18조 400억 루피아보다 크게 밑돌았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
금융∙증시
최정우 회장, 방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 만나 찔레곤시 1천만t 규모 철강 클러스터 조성방안 논의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인도네시아 철강시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