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고객 본인 외 가족을 위해 추가로 발급 가능한 데빗카드 상품인 하나패밀리카드(Hana Family Card)를 지난 9월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패밀리카드는 고객 본인의 계좌에 복수의가족용 데빗카드를 연동하여 최대 5장까지 발급 가능하며, 발급신청은 가족의 영업점 방문없이 예금주 본인이 가까
경제∙일반
2018-09-24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산하의 석탄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은 올해 12월 석탄 가스화 플랜트 건설 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0억~1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내각은 20일 국산 제품 사용을 촉진시키는 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 통지령 ‘2019년 제24호'이 시행됐다. 국산 제품 사용 촉진팀은 장관이나 정부기관, 재계 대표 24명으로 구성된다. 해양 조정장관이 팀장으로 활동하고 경제 조정장관과 산업장관이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는 연내 국내 샤리아(이슬람 율법) 경제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책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할랄제품의 생산 체제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뗌뽀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할랄제품의 국내 생산능력 제고 및 할랄 제조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문기관의 설립도 검토하고
현지서 "정부·승객 요구 부합한 실용성 겸비" 평가 현대로템이 인도네시아에서 경전철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 및 산한기관 관계자들이 최근 시운전을 마친 현대로템의 경전철에 대해 "편리하고, 효율적이다&q
교통∙통신∙IT
2018-09-21
헤루 빰부디 관세청장 신흥국 금융위기가 인도네시아까지 확산할 것이란 우려가 큰 가운데 현지 당국이 인터넷을 통한 해외직접구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눈길을 끈다. 19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 산하 관세청은 온라인 쇼핑을 통한 해외물품 구매 제한액을 내달 10일부터
무역∙투자
미래에셋, 한투 등 주요 증권사 동남아권 진출 박차…국내 비해 자본 턱없이 모자라 성과는 미미 증권업계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인니)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증권이 인니 현지법인을 인수한데 이어 신한금융투자도 업계 최초 김치본드 발행에 성공하는 등 인니 현지를 공략하기 위한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목재 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셀룰로오스 섬유의 생산이 확대될 전망이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는 레이온의 원료인 셀룰로오스 섬유의 공장이 향후 여러 곳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섬유 원료의 수입 억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방 석유·가스 개발 사업자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 원유 공급을 의무화한 규정은 투자 유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부는 6일에 발표한 에너지광물장관령 ‘2018년 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9일, 7월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580억 달러라고 밝혔다. 전년 말부터 4.8% 증가, 증가폭은 전월의 5.5%에서 둔화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정부 부채는 전월 대비 0.5% 증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싱가포르의 해외 직접 투자(FDI) 규모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부동산, 인프라, 농업 분야와 더불어 최근 디지털 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8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10만 2,197대였다. 미쓰비시와 지난해 7월 상업 생산을 개시한 중국의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의 신차 판매량이 각각 2.4배 확대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