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치요다화공건설은 18일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이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마세라 광구의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서 해저·해양시설의 개념 설계를 수주한다고 밝혔다. 개념설계는 기본 설계(FEED)의 예비 작업에 해당한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치요다화공건설의 자
에너지∙자원
2018-06-22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20일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의 소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드띡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통협회의 로이 협회장은 “올해는 휴일 일수가 작년보다 많았고, 르바란 수당으로 연금 수급자와 공무원에게 총 35조 루피아가 지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 3터미널에 도착하는 국내 승객을 픽업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터미널에 있는 주차장에 전용
교통∙통신∙IT
2018-06-21
-10위 AG그룹과 공동 출자, 전력 케이블 공장 설립 -전선 시장, 동남아 최대 규모…세계시장 진출 거점 LS전선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전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과 세계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L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찌뿌뜨라 디벨롭먼트(PT Ciputra Development)는 올해 하반기(7~12월) 서부 자바주 보고르 센뚤과 동부 자카르타 짜왕에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센뚤에서 복합 도시 '찌뜨라 시르꾸잇 레지던스 센뚤(Citra Sir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바리또 퍼시픽(PT Barito Pacific)은 에너지 기업 스타 에너지 그룹 홀딩스(Star Energi Group Holdings)의 지분 66%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리또
일본 자동차 도요타가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차량 공유의 원조인 우버를 삼킨 그랩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각 동남아 국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번 투자로 그랩과 도요타는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의 기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남아 전역의 모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공항과 브까시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하면서 1시간에 오갈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항철도 운영사 레일링크 인도네시아(PT Railink Indonesia)는 지난 19일 첫 시범운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레일링크 인도네시아 디
인도네시아에서 세라믹 타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수르야 TOTO 인도네시아(PT Surya Toto Indonesia)는 수전금구를 중심으로 유통 제품의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전체 매출 중 신축 부동산용 판매 비중이 컸지만 앞으로는 소매 제품의 비중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가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 국제공항의 노선을 추가로 설치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티링크 인도네시아의 란티 부사장은 “끄르따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 Tbk)는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에서 건설 중인 분양 아파트에 대해 올해 말에 18개동의 건물을 소비자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을 가속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경제 성장률이 목표치인 5.4~5.8%의 하한선에 근접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선진국의 금융 정상화 움직임 등이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고용 창출을 통한 소비 확대로 성장률을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