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위스 퓨마, 인니진출 본격화 메도코 자회사 주식 64% 인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2-12-07 목록
본문
스위스 석유회사 퓨마에너지(싱가포르 소재)는 4일 인도네시아 자원회사 메도꼬 에너지 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석유저장시설을 운영하는 메도꼬 사라나 깔리발 (MSK)의 주식 63.88%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3,600만 달러이다.
메도꼬 에너지의 자회사 메도꼬 다운스트림 인도네시아로부터, 이 달 3일에 보유주식을 매입했다. 퓨마의 자본참여로, 메도꼬 다운스트림의 MSK 출자비율은 36.12%로 축소되었다. MSK는 올해 12월 말 결산에서 메도꼬 에너지의 연결대상에서 빠진다.
퓨마는 지난 10월 메도꼬 에너지로부터 MSK 주식을 양도받는 것에 합의했다.
MSK는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에 석유저장시설(용량 2만 2,700 입방미터)과 깔리만딴 섬과 수마트라 섬에 광업용 디젤연료공급망 등을 갖고 있다.
유숩(Yusuf)
- 이전글업무용 LPG 판매보조금 폐지 12kg들이 가격 인상을 위해 2015.08.20
- 다음글LG상사, 석탄가 상승 해외 광구 증산 기대 2015.08.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