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농림부는 아르헨티나 가브리엘라 미케티 부통령과 회담을 갖고 통상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농산물 수입 개방을 위한 협상을 계속 진행해 나간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 농림부 암란 장관은 “인도네시아산 파인애플, 망고, 커피, 후추 등의 수입을 개방
인도네시아 농림부는 5일 수입산 마늘 가격을 조작한 것으로 의심되는 회사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고 경고했다. 수입산 마늘 가격을 1㎏ 당 2만 5,000 이하로 유지하기로 합의하고 있지만, 실제로 5만~6만 루피아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말루꾸주가 수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일 국내 기업 말루꾸 프리마 만디리(PT Maluku Prima Mandiri)가 생참치 6.4톤을 빠띠무라 암본 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보냈다. 현지 언론 뗌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말루꾸주 산업무역국 엘비
인도네시아 농림부는 베트남에 흰 후춧가루 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암란 술라이만 농림부 장관은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산 후추를 재가공해 유럽과 인도 등으로 재수출했다”라고 말하며 “국내 가공을 강화해 다른 국가로 직접 수출해야 한다"
독일 보험 대기업 알리안츠 그룹(Allianz)의 인도네시아 법인 아수란시 알리안츠 라이프 인도네시아(PT Asuransi Allianz Life Indonesia)는 전자 상거래(EC) 부깔라빡(Bukalapak)과 제휴해 생명 보험 상품 ‘부까 프로텍시 디리(Buka Proteksi Diri)’를 온라인에서 판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의료 회사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는 4월 29일, 자회사 왈루야 그라하 로카(PT Waluya Graha Loka)를 통해 미얀마에 소유하고 있던 병원 주식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매각한 병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4월 30일, 1분기(1~3월) 투자 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은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95조 1,0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연중 목표액(792조 루피아)에서 25% 달성했다. 국내 직접 투자(DDI)는 87조 2,000억 루피
인도산업연맹(CII)이 이달 중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는 인도네시아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및 보건·건강 산업 등의 분야에 진출을 도모하는 인도 기업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4월 29일, 5월의 팜원유(CPO) 수출 관세율 0%, 카카오콩은 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CPO 지표 가격은 전월 대비 1% 상승한 톤당 573.31달러였다. 지표 가격 기준인 750 달러를 밑돌고 있어 수출 관세율을 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CPO 수출
인도네시아 주력 수출 상품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구더기나 라임 등의 농산물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 사이클 인도(PT Bio Cycle Indo)는 물고기 먹이용으로 구더기를 양식해 네덜란드에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엘자 마양 비서는 &ldquo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중국 기업이 자바섬 외 4개주에 투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기업이 합의한 협력 사업 23건에 대한 사업비는
프랑스의 스포츠 용품점 대기업 데카트론(Decathlon)은 인도네시아에서 향후 10년간 100개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다. 총 5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현지 법인 데카트론 인도네시아는 최근 서부 자카르타의 몰 따만 앙그렉에 3호점을 오픈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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