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미얀마 등 새로운 국제 노선을 개설해 현재 전체매출의 5%에 불과한 국제선의 강화를 도모한다. 최근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의 에드워드 사장은 “동남아시아 외에도 호주, 인도 노선의 신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
교통∙통신∙IT
2018-10-10
미스터 도넛(Mister Donut)을 운영하는 라감 까르야 브르사마(PT Ragam Karya Bersama)는 최근 미스터 도넛 상품의 재료 및 제조 시설이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년에는 3개 점포를 신설하고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라감 까르야 브르사마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철강기업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PT Gunawan Dianjaya Steel)은 자야 빠리 스틸(PT Jaya Pari Steel)의 흡수 합병을 통해 생산 체제가 갖춰지면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내수 공급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에는 열연 강판의 신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일본항공(JAL)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JAL은 9월 26일부터 기존의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터미널로로 이전한다고 8월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보조금 지급의 대상이 되는 저소득자용 주택의 상한 가격에 대해 2019년에는 전년 대비 약 10% 인상을 공공국민주택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땅값이 오르고 있는 발리 주와 리아우 제도 주 바땀 섬, 족자카르타특별 주 등 3개 지역에서는 20%의 인상을 제안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금융∙증시
아시아 종합 금융그룹 J트러스트(J Trust)는 4일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대출 등을 다루는 금융회사 올림삔도 멀티 파이낸스(PT Olympindo Multi Finance, OMF)의 주식 6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4월 J 트러스트의 이사회에서 OMF 인수를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3일, 도자기 제품 수입에 대한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가드) 조치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과세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3년간으로 세율은 23%에서 19%까지 단계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도자기 타일 수입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8년 제119호'가 9월 21일
중장비 및 건설기계 대여 및 부품 도매업 등을 다루는 인도네시아 중장비 및 건설기계 관리사업자협회(APPAKSI)는 미국 달러에 대한 루피아 약세로 국내 중장비 산업의 수익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루피아 약세로 수입 부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회원사는 이미 계약 중장비 대여비를 변경할 수 없는 것이 그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루피아 가치 하락세를 틈타 외국인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매출의 각각 절반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국제선의 비중이 60~65%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 이용자 수를 연간 2,600만명으로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에 따르면 올해 목재 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4일 기준 수출액은 94억 달러였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환경임업부 임산물 인증 마케팅국의 시깃 국장은 “주요 수출국은 아시아 지역이 66억 3,000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와 인니 자카르타 주정부 관계자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를 만나 현지 복합개발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이 대표와 바스웨단 주지사가 지난 2일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주정부가 추진 중인 주거
건설∙인프라
2018-10-09
7억 달러 투자, 연산 4,000t 중간재 공장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 니켈화합물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GEM은 4개 기업과 공동으로 7억 달러를 투자, 연산 4,000톤 규모의 코발트 제련소와 5만 톤 수산화니켈 중간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GEM은 도시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