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지질청이 각 지역의 활단층 분포도를 제작하고 있다. 제작 완료 후 에너지광물자원부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질청의 루디 청장은은 "시민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 활단층이
에너지∙자원
2018-10-0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최근 발표한 9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지수(IKK)는 122.4이었다. 전월 대비 0.8포인트 올라 3개월 만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3개 도시의 지수가 올랐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방까 블리뚱주 빵깔삐낭시였다. 이 지역의 지수는 전월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어업단체는 해양수산부에 지속 가능한 어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인도네시아는 해양 생태 환경에 영향을 주는 어법과 어구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향후 수산자원이 감소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2018-10-08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o Supermarket, 이하 헤로)은 '가디언'과 스웨덴의 가구 판매점 ‘IKEA(이케아)’ 사업 등이 포함된 비식품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디언의 화장품 등 매출 호조로 헤로는 올해 상반기(1~6월) 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합성 섬유업체 아시아 퍼시픽 파이버스(PT Asia Pacific Fibers)는 내년 1월부터 폴리에스테르 등의 원료가 되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PTA 가격 하락과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2015년 이후부터 PTA 생산을 중단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조꼬 위도도 정부 출범 초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서 지역의 경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해양 인프라 개발 개념인 '마린 하이웨이((고속해상수송망)' 프로그램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10% 늘리고 항로의 재편 등을 통해 인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12곳 중 연내 4개소, 내년에 4개소가 새로 가동될 전망이다. 북부 수마뜨라 세이망께이는 가동 중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경제특구위원회의 에노 사무총장은 “올해는 관광특구의 북부 말루꾸주 모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Bank Mandiri)는 신용카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 고객의 90%가 전자결제나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고 있다. 비라
금융∙증시
중소영세기업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모카 테크놀로기 인도네시아(PT Moka Teknologi Indonesia, 이하 모카)는 최근 인도의 마케팅 회사 겟 포커스(GetFocu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모카는 남부 인도의 벵갈루루에 기술 개발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회사(PT Aneka Tambang Tbk, 이하 Antam)는 일본의 쇼와 덴코(Showa Denko K.K, 이하 SDK)와의 합작, 인도네시아 케미컬 알루미나(PT Indonesia Chemical Alumina, 이하 ICA)가 운영하는 서부 깔리만딴 따얀(Tayan)에 위치한 알루미늄 공장의 조업을 이달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강국이 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가속화: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700MHz 대역폭 할당(Accelerating Indonesia’s digital economy: Assigning the 700 MHz band to mobile broadband)&rsquo
-수출업자 달러수익 40% 루피아 전환 합의 -달러 예치 수출업자에게 세금감면 혜택 확장 -국채투자 해외투자자 수익세감면 -식음료산업체에 물가인상 자재 당부 달러당 루피아화 환율이 지난 2일 마지노선이라 여겨졌던 1만5,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