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발표에 따르면, 5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10만 498대를 기록했다. 상위 5개 제조업체에서 도요타와 혼다는 2자리수 감소했으며, 점유율은 28.8%와 14.3%로 전년 동월의 35.0%와 17.8%에서 각각 감소했다. &
유통∙물류
2018-07-06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제조 판매 대기업 무스띠까 라뚜(Mustika Ratu)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약 76% 증가한 6,06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에는 손실이 12억 8,000만 루피아로 적자였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 침체와
신한은행이 인도네시아시장에서 고도화된 모바일뱅킹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도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모바일뱅킹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금융∙증시
2018-07-05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업체 가자 뚱갈(PT Gaja Tunggal)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5~10% 인상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수출을 늘려 목표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산 망고스틴이 태국에서 수입 금지됐다. 현지 언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태국 농업협동조합부의 럭 장관은 “저번달 21일부터 인도네시아산 망고스틴 수입을 금지했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는 태국법에서 정한 농식품 및 식물 위생 검역(SPS) 등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rd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모로왈리 공단에서 건설 중인 비행장의 운영 시기가 당초 예상한 6월말에서 10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우천 등으로 활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모로왈리 공단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인더스트리
건설∙인프라
PHC 홀딩스(PHC Holdings Corporation)는 3일 인도네시아의 병원에 환자 등록·접수시스템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직원의 업무 부담 경감, 혼잡 완화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PHC 홀딩스는 인도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 등을 운영하는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2, 이하 쁠린도2)의 1~4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조 5,900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12% 증가한 1조 4,500억 루피아라고 최근 현지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일 중부 술라웨시 루욱에서 발전용량 4만 킬로와트급의 가스 엔진 발전소를 착공했다. 투자액은 5,21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데르마완 부장(술라웨시 사업 개발 담당)은 “이 발전소는 올해 안에 완공돼 내년 1분기
에너지∙자원
중부 자바의 곤당댐이 현재 높은 진척율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공사업국민주택부(PUPR)는 지난달 27일 자체 수행 중인 중부 자바(Central Java) 섬 까랑아냐르 리젠시(Karanganyar Regency)의 곤당(Gondang)댐 건설의 진척 상황에 대해 현재 82.55%의 공정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르바란에 따른 장기 연휴로 주춤했던 제조업의 생산량이 3분기(7~9월) 들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와 식음료 업계에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고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제∙일반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수출 개척과 국내 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산업계와 경제학자들 또한 여러 사안들을 제언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 간부인 스또리스노(공공 정책 담당)씨는 "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