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이탈리아 석유 대기업 애니(Eni)와 협력해 수마뜨라에 있는 기존의 두 바이오 디젤 정유 공장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리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맞춰 양사는 11일 협력 계약을 체결했
건설∙인프라
2018-10-15
미쓰비시 자동차는 최근 인도네시아 공장의 생산 능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현재의 16만대에서 풀가동 시 22만대까지 증산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닛산 자동차와 동맹의 일환으로 2020년 여름부터 닛산의 현지 생산 자회사인 닛산 모터 인도네시아(NMI) 공장에서 소형 다
유통∙물류
"신흥국 자본유출 등 위험 가시화"…라가르드 "상호 이익되는 무역체계 구축" 김동연 "단기 부양책이 취약성 심화시킨다…근본적 대응해야"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주요국 간 무역마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요 20개국(G20)은 이에 대응해 공조를 강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패션 전자상거래(EC) 벤처 기업 ‘Bobobobo(보보보보)'는 최근 자카르타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에 3~10개 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으로 향후 3년 안에 점포 30점 출점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드띡 11일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5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인도네시아제 및 인도업체의 폴리에스터 원사 섬유에 대한 덤핑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 국제무역국의 오께 누르완 국장은 "덤핑 증거와 산업 손실에 관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고,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대기업 배차 앱 서비스 업체 고젝(Gojek)은 11일 출점 업체 할인 쿠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마켓 플레이스 ‘고딜즈(Go-Deals)'를 발표했다. 약 800개의 출점 업체가 1,000개 이상의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고딜즈를 통해 식료품, 취미, 각종 서비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로손(Lawson)의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는 최근 로손의 점포 자산을 자회사인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PT Lancar Wiguna Sejahtera)에 양도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가 로손을 운영한다. 양도한 것은
안다라뱅크 이어 두번째 인니 은행…캄보디아도 진출 OK저축은행 모회사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인 디나르뱅크(Bank Dinar) 인수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6년 12월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중소기업 전문 은행 디나르뱅크와 주식거래 계약
금융∙증시
2018-10-12
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 업계의 IT 지출액이 올해는 3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EC)의 보급으로 소매 업계에서 IT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IT 관련 예산도 증가하고 있다. IDC는 소
인도푸드의 자회사가 네슬레와의 합작 회사를 자회사화 한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 산하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 이하 ICBP)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1, 이하 쁠린도1)은 북부 수마트라의 꾸알라 딴중 항구의 재개발 사업에서 외국 기업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다. 지난 2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외자를 유치해 국제 허브 항으로서 정비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nbs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 20%를 혼합한 'B20'을 9월부터 모든 디젤 차량 및 선박이 사용하도록 규정을 내린데 이어 바이오 디젤 25%를 혼합한 ‘B25’, 30% 혼합한 ‘B30’ 도입도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B30 사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