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4,970만톤을 기록했다. 15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주택 건설용 시멘트 수요가 부진해 국내에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ASI의 위도도 회장에 따르면 연간 국내 판매량도 전년 대비
유통∙물류
2018-10-19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주택과 도로, 교량, 산업단지 등을 건설하는 공공 공사의 철강 수요가 내년에는 올해 대비 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프라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동부 지역은 철강 공급이 부족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핀넷 인도네시아(PT Finnet Indonesia)는 한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하렉스인포텍와이 회사의 사용자 중심 모바일 지급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UBpay)’ 플랫폼을 공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핀넷 인도네시아는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
교통∙통신∙IT
세계적 측량전문기업인 일본 파스코(PASCO)는 17일 인도네시아 항공우주연구소(LAPAN)의 위성정보관리시스템 ‘ReDaNo(Regional Data Node)' 구축 사업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ReDaNo는 위성 사진을 활용해 동남아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 삼림 불법 벌채 및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은 북부 말루꾸 할마헤라군에 건설되는 니켈 선철(NPI) 제련소 운영회사 안땀 니떼라 할띰(PT Antam Nitera Haltim, 이하 ANH)에 대한 자사의 주식 보유 비율을 51%로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제련소 운영회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 JNE는 전자상거래(EC) 이용객의 배송정보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관리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알리 부사장(기술 담당)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해 JNE의 배송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할랄공단 기준에 관한 산업장관령을 연말까지 제정할 전망이다. 내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 획득을 의무화하는 할랄제품보증법 ‘2014년 제33호’이 시행되기 전에 할랄산업단지에 대한 역할과 기준을
경제∙일반
2018-10-18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보조금 대상 레귤러 가솔린 ‘쁘레미움(Preminum)’의 가격 인상을 중단한 결정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재정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루피아의 대미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쁘르따미나의 부담액은 연간 20조 루피아에
에너지∙자원
독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소프트웨어 AG(Software AG)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AG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 개발·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이미 상업은행 뱅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식수 업계가 올해 목표 성장률인 9~10%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5~6월의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의 식수 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두 자릿수 확대되는 등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월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607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5.1% 증가, 증가율은 전월의 4.8%에서 더욱 확대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15일, 니켈 매트(니켈 함량 75%)의 연간 생산 목표를 당초 77,000톤에서 75,000톤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9월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만 4,227톤이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