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초의 할랄 공단이 착공에 들어갔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모던랜드 리얼티(PT Modernland Realty)의 자회사 모데른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PT Modern Industrial Estate)는 반뜬 주 세랑에 위치한 모데른 찌깐데 공단 내에 국내 최초 할랄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것에 대해 최근 제1기 공사
건설∙인프라
2018-10-18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까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내년 자회사인 까리앙아우 가뿌라 터미널 에너지(PT Kariangau Gapura Terminal Energi, 이하 KGTE)를 통해 동부 깔리만딴 주 발릭빠빤 까리앙아우(Kariangau) 지역에 연료 저장 시설을 건설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디까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은 11일, 북부 말루꾸주 할마헤라군에 건설하는 니켈 선철(NPI) 제련소 사업을 위해 싱가포르 오션 에너지 니켈 인터내셔널(Ocean Energy Nickel International, OENI)과 협력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2018-10-17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중국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이 인도네시아에서 멀티 금융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 비은행 금융산업감독 부서의 밤방 부장은 "GM과
무역∙투자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부동산 기업의 건설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페리 상급 조사 부장은 “일본계 기업의 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산 자동차 ‘에스엠까(Esemka)' 브랜드에 중국에서 수입한 부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 산업·수송·국방 장비국의 뿌뚜 국장은 “에스엠까의 국내 조달 비율이 불분명하다. 국산 부품을 사용하도록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일본 은행(Bank of Japan)은 15일 제3차 양자 스와프 협정을 발효했다고 밝혔다. 통화스와프 규모는 227억 6,0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정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자국 통화인 루피아와 미국 달러뿐만 아니라 엔화도 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회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13일 서부 자바 주 반둥 시내 고속도로(BIUTR, 총연장 25.35킬로미터) 건설을 위해 민간 기업 2개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인터넷 거래 시장에 마켓 플레이스 업체가 출점하는 경우 마켓 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EC) 사업자에 업체의 납세 번호(NPWP)의 등록을 의무화하는 것을 연내에 시작할 계획이다. EC 사업자가 공급자의 월별 거래 건수를 파악하여 정부에 보고하여 조세 포탈을 방지한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유통∙물류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판매 회사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Mercedes-Benz Distribution Indonesia, 이하 MBDI)는 최근 가솔린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MPV) 'V260'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MBDI 판매한 'V 클래스'는 디젤차 뿐이었다.
롯데케미칼의 인니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롯데케미칼은 롯데지주로 편입되고,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신사업 투자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 10일 롯데케미칼 주식 796만여주를
인도네시아 국내 신발 산업에 해외 직접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최저 임금이 다른 국가보다 낮고 특히 중부 자바 주가 늘고 있다. 미국이 인도네시아 신발 제품에 대해 일반특혜관세(GSP) 적용을 검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화업자협회(Aprisindo)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 이외의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