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은 북부 말루꾸 할마헤라군에 건설되는 니켈 선철(NPI) 제련소 운영회사 안땀 니떼라 할띰(PT Antam Nitera Haltim, 이하 ANH)에 대한 자사의 주식 보유 비율을 51%로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제련소 운영회
무역∙투자
2018-10-19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 JNE는 전자상거래(EC) 이용객의 배송정보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관리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알리 부사장(기술 담당)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해 JNE의 배송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할랄공단 기준에 관한 산업장관령을 연말까지 제정할 전망이다. 내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 획득을 의무화하는 할랄제품보증법 ‘2014년 제33호’이 시행되기 전에 할랄산업단지에 대한 역할과 기준을
경제∙일반
2018-10-18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보조금 대상 레귤러 가솔린 ‘쁘레미움(Preminum)’의 가격 인상을 중단한 결정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재정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루피아의 대미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쁘르따미나의 부담액은 연간 20조 루피아에
에너지∙자원
독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소프트웨어 AG(Software AG)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AG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 개발·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이미 상업은행 뱅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식수 업계가 올해 목표 성장률인 9~10%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5~6월의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의 식수 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두 자릿수 확대되는 등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월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607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5.1% 증가, 증가율은 전월의 4.8%에서 더욱 확대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15일, 니켈 매트(니켈 함량 75%)의 연간 생산 목표를 당초 77,000톤에서 75,000톤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9월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만 4,227톤이었다. 현
인도네시아 핀테크협회(AFTECH)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이 중개하는 P2P(Peer to Peer) 대출 금액이 9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대출 금액 2조 5,000억 루피아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bs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9월 과일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니 농업부 과일원예국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수출국은 열대 지방 이외의 국가로, 유기농 과일로 선호도가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수출량이 많은 과일은 망고와 바나나, 오렌지, 망고스틴, 파인애플, 람부딴 등.
인도네시아 최초의 할랄 공단이 착공에 들어갔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모던랜드 리얼티(PT Modernland Realty)의 자회사 모데른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PT Modern Industrial Estate)는 반뜬 주 세랑에 위치한 모데른 찌깐데 공단 내에 국내 최초 할랄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것에 대해 최근 제1기 공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까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내년 자회사인 까리앙아우 가뿌라 터미널 에너지(PT Kariangau Gapura Terminal Energi, 이하 KGTE)를 통해 동부 깔리만딴 주 발릭빠빤 까리앙아우(Kariangau) 지역에 연료 저장 시설을 건설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