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2일 자카르타에서 건설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제2기 공사(호텔 인도네시아-깜뿡 반단역)에 대한 건설 비용으로 총 700억 2,100만엔 규모의 엔 차관을 공여한다고 밝혔다. 제2기 공사는 모나스, 하르모니, 사와 브사르, 망가 브사르, 글로독, 꼬따 등에 8개 역을 설치한다. &nbs
건설∙인프라
2018-1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 시설(ITF)의 건설 공사를 12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 브까시 라흐맛 시장은 22일 자카르타특별주정부를 방문한 아니스 주지사와 회담을 가져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에서 상류사업을 다루고 있는 쁘르따미나 EP(PT Pertamina EP)는 중부 술라웨시 또일리 광구에서 새로운 석유·천연가스의 매장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EP의 아마드 이사(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무보증금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개발 계획인 '사마와(Samawa)'에 대해 그 두 번째 프로젝트로 동부 자카르타의 찔랑깝(Cilangkap)에 90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건설을 담당하는 주영 쁨방우난 사라나 자야(PT Pembangunan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P2P 대출 사업을 전개하는 핀테크 기업의 부실채권비율이 월간 1%대로 추이하고 있으며, 억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의 핀테크사업감사국의 헨드릭스 국장은 부실 채권 비율에 대해 "0.9%까지 감소 후 1.3%까지
금융∙증시
통화가치 급락으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영기업들이 최소 110억달러(약 12조5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외화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광산업체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하 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체감경기 조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동안 사업 확대 및 수주가 확대됐다고 응답한 비율에서 축소됐다고 응답한 비율을 뺀 수치인 DI값(단위 %포인트)은 14.23였다. 이는 전기의 20.89에서 대폭 축소된 결과로 전년 동기의 14.32보다도 밑돌았다. 조사는 인도네시아 전국 4,
아로와나(Arowana) 종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는 관상어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양식 농가에 서부 자바 주 찔레본에 위치한 관상어 마케팅 사육 센터를 활용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양 수산부의 리후키 해양 수산물 경쟁력 강화 국장은 &qu
무역∙투자
2018-10-24
초대형 투자은행(IB)을 중심으로 한 국내 증권사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해 상반기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 규모가 작은 키움증권 법인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사업다각화와 해외영업 강화를 천명하고 나선 상황이라 앞으로 개선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임기가 11월 30일 끝나는 가운데 후임인 좌파 성향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정권에서 데브 항만 개발 사업에 참여하도록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각국에 호소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 오브라도루 차기 정권은 멕시코 남부의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과 복합 기업 메드코 그룹(Medco Group)은 싱가포르 수처리 기업 하이플럭스(Hyflux)의 지분 60%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살림그룹과 메드코 그룹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싱가포르 기업 SM 인베스트먼트(SM Investments)가 18일 주식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금액은 4억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 국영 만디리(Mandiri)는 올해 목표 부실 채권 비율(NPL)과 대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디리 은행은 올해 초 NPL 3% 미만과 대출 성장률 두 자리대 유지가 목표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