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모든 데이터 센터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한 법령 ‘2012년 제82호'에 대해 개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해외 기업의 투자 유출을 초래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루디 안
교통∙통신∙IT
2018-10-31
인도네시아 교통부 철도국은 복선화 공사가 끝난 반뜬 주 마자(Maja)-랑까스비뚱(Rangkasbitung) 사이의 열차 운행이 11월말 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의 즈루휘꾸리 철도 국장은 "랑까스비뚱과 수도 자카르타를 잇는 구간은 전기 공사도 완료됐다”며
인도네시아 정부와 기업이 대규모 재해 복구를 위해 지출한 실제 비용과 실제 적용되는 보험금의 차액이 146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글로벌 보험그룹 로이드와 영국의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소(CEBR)의 공동 조사에서 밝혀졌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차액 비율은 인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24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와 쁨방우난 사라나 자야(PT Pembangunan Sarana Jaya)가 제안한 내년도 설비 투자액을 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따. 규정에 정해진 예산 한도를 초과한 것이 그
건설∙인프라
2018-10-30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의 상반기(1~6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의 4.1배인 2조 4,700억 루피아였다. 서부자바주 브까시에서 추진 중인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Meikarta)’를 운영하는 마꼬따 센토사 우따마(PT M
경제∙일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과 IT 대기업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는 각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와 '위챗 페이(WeChat Pay)'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지 은행과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외식업을 전개하는 삐오네린도 거먼트 인터내셔널(PT Pioneerindo Gourment International)은 라면 가게 '스가키야(Sugakiya)’ 2호점을 자카르타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자카르타 중심부의 상업시설 플라자 스나얀에 1호점을 개업, 연내
유통∙물류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26일 발표한 2018년 7~9월(3분기) 전체 승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079만 5,900명이었다. 공급 좌석 수는 16% 증가한 1,322만 9,790석, 탑승률은 82%로 전년 동기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5일 미국 쉐브론에서 동부 깔리만딴 아따까 광구의 운영권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광구에 대한 쉐브론 인도네시아 컴퍼니(CICo)의 생산 분배 계약은 전날 24일에 만료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38년까지 2
에너지∙자원
일본의 오사카가스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가스 판매 회사 쁘르따가스 니아가(PT Pertagas Niaga)와 천연가스 관련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연매출 1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오사카가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의 1~9월 기연결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조 9,852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8% 감소했지만 717억 루피아의 흑자를 확보했다. 판매 관리비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은 3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로산 회장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로산 회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에 대한 수출 총액을 몇 년 후에는 현재의 2배로 끌어 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23일자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니 상공회의소는 수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