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과 IT 대기업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는 각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와 '위챗 페이(WeChat Pay)'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지 은행과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교통∙통신∙IT
2018-10-30
인도네시아에서 외식업을 전개하는 삐오네린도 거먼트 인터내셔널(PT Pioneerindo Gourment International)은 라면 가게 '스가키야(Sugakiya)’ 2호점을 자카르타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자카르타 중심부의 상업시설 플라자 스나얀에 1호점을 개업, 연내
유통∙물류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26일 발표한 2018년 7~9월(3분기) 전체 승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079만 5,900명이었다. 공급 좌석 수는 16% 증가한 1,322만 9,790석, 탑승률은 82%로 전년 동기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5일 미국 쉐브론에서 동부 깔리만딴 아따까 광구의 운영권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광구에 대한 쉐브론 인도네시아 컴퍼니(CICo)의 생산 분배 계약은 전날 24일에 만료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38년까지 2
에너지∙자원
일본의 오사카가스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가스 판매 회사 쁘르따가스 니아가(PT Pertagas Niaga)와 천연가스 관련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연매출 1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오사카가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의 1~9월 기연결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조 9,852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8% 감소했지만 717억 루피아의 흑자를 확보했다. 판매 관리비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은 3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로산 회장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로산 회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에 대한 수출 총액을 몇 년 후에는 현재의 2배로 끌어 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23일자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니 상공회의소는 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딴중 뻬락 항구에서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터미널 뿌티쿠마스 수라바야(PT Terminal Petikemas Surabaya, TPS)에 따르면, 올해 1~9월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07만 6,81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였다. 24일자 인베스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1월 1일부터 루피아 환율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차액결제 국내선물환거래(DNDF, Domestic Non-Deliverable Forward)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나난 금융관리국장은 “국내 11개 금융기관이 DN
금융∙증시
2018-10-2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4일 2018년 1~9월 에너지광물자원분야에 대한 투자가 152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중 목표인 372억 달러에서 41% 달성했다. 투자 내역은 석유·가스 부문이 가장 많은 80억 달러였다. 그 뒤를 이어 전력이 48억 달러, 광업이 16억 달러, 신재생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위성 영상 기술 등을 활용한 새로운 쌀 수확량 통계 기법을 도입해 올해 4분기(10~12월)의 수확량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정확도를 개선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은 기술평가응용청(BPPT) 등
인도네시아 9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6만 9,226대였다. 국내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는 2% 증가한 55만 7,684대라고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가 24일 발표했다. 수출 대수 증가율은 모든 제조 업체가 신장됐으며 가와사키는 8배, 스즈키는 2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