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의 아지 빵에란 뚜멩궁(APT) 쁘라노또 신공항에 항공사 3개 노선이 설치됐다. 3개사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최대 민간항공 라이온 에어(Lion Air), 익스프레스 에어(Express Air) 등이다. 현지
교통∙통신∙IT
2018-11-05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6%였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28%로 3개월 만에 상승했다. 9월 말에 지진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 빨루는 2.27%로 조사 대상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제∙일반
일본 히타치 제작소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 총괄회사인 히타치 아시아의 자회사 '히타치 아시아 인도네시아(PT Hitachi Asia Indonesia)'는 1일, 일본에서 현재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인물발견·추적기술'을 언론에 공개했다. 히타치가 개발한 신기술은 올해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1~9월 기결산에서 수익은 증가하였으나,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 증가한 99조 2,000억 루피아였지만 순이익은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20조 6,90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3분기(7~9월) 석유 가스, 금융 등을 제외한 해외 직접 투자(FDI)가 루피아 환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89조 1,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7~9월 FDI와 국내 직접투자(DDI)를 합한 투자실현액은 총
무역∙투자
2018-11-02
인도네시아 부동산 회사 리즈 프로폴티 서비시즈 인도네시아(PT Leads Property Services Indonesia)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고급 아파트 공급 수는 올해 9월말 기준 3,448가구로 지난해 말부터 수요가 연간 10%의 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사치세 등을 철폐, 외국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국산 농산물의 수출 촉진을 위해 농산물 수출 허가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13일에서 3 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에 공포한 원예 작물 종묘에 대한 수출입 농업장관령 ‘2018년 제17호’를 개정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은 10월 29일 수출과 해외 투자 촉진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시장 환경과 경제 관측 정보 제공, 자료 교환 등의 범위에서 제휴를 맺고
금융∙증시
한화생명은 31일 인도네시아 진출 5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국내 관광 유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의 수요를 파악한 '한화버킷리스트 플랜' 상품을 내놨다. 현지 고객들은 이 상품을 통해 1년에서 3년까지 약 400만 루피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최대 3%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모터사이클쇼(IMoS) 2018'이 지난 31일 수도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자카르타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했다. 11월 4일까지 5일간 방문자 수 10만명, 거래액은 전회 대비 18% 증가한 200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즈루휘꾸리 철도 국장은 수도 자카르타 하늘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과 중심을 잇는 공항 철도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자카르타의 망가라이역(Manggarai Station)을 시발역(始發驛)으로 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 이 실현을 위해, 망가라이 역사의 확장과 동역 부근 선로를 복복선화하는 공사를 연내에 완료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마두라 섬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교량, 수라마두 대교(5.4킬로미터)를 통과하는 자동차의 통행료를 무료화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속도로로 구분하여 1만 5,000~4만 5,000루피아의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었다. 자바 본섬과 마두라 섬을 이동하기 쉽게 하고 경제 활성화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