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3분기(7~9월) 석유 가스, 금융 등을 제외한 해외 직접 투자(FDI)가 루피아 환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89조 1,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7~9월 FDI와 국내 직접투자(DDI)를 합한 투자실현액은 총
무역∙투자
2018-11-02
인도네시아 부동산 회사 리즈 프로폴티 서비시즈 인도네시아(PT Leads Property Services Indonesia)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고급 아파트 공급 수는 올해 9월말 기준 3,448가구로 지난해 말부터 수요가 연간 10%의 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사치세 등을 철폐, 외국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국산 농산물의 수출 촉진을 위해 농산물 수출 허가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13일에서 3 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에 공포한 원예 작물 종묘에 대한 수출입 농업장관령 ‘2018년 제17호’를 개정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은 10월 29일 수출과 해외 투자 촉진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시장 환경과 경제 관측 정보 제공, 자료 교환 등의 범위에서 제휴를 맺고
금융∙증시
한화생명은 31일 인도네시아 진출 5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국내 관광 유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의 수요를 파악한 '한화버킷리스트 플랜' 상품을 내놨다. 현지 고객들은 이 상품을 통해 1년에서 3년까지 약 400만 루피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최대 3%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모터사이클쇼(IMoS) 2018'이 지난 31일 수도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자카르타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했다. 11월 4일까지 5일간 방문자 수 10만명, 거래액은 전회 대비 18% 증가한 200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즈루휘꾸리 철도 국장은 수도 자카르타 하늘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과 중심을 잇는 공항 철도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자카르타의 망가라이역(Manggarai Station)을 시발역(始發驛)으로 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 이 실현을 위해, 망가라이 역사의 확장과 동역 부근 선로를 복복선화하는 공사를 연내에 완료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마두라 섬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교량, 수라마두 대교(5.4킬로미터)를 통과하는 자동차의 통행료를 무료화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속도로로 구분하여 1만 5,000~4만 5,000루피아의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었다. 자바 본섬과 마두라 섬을 이동하기 쉽게 하고 경제 활성화를 노
인도 자동차 대기업 타타 모터스(Tata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타타 모터스 디스트리부시 인도네시아(PT Tata Motors Distribusi Indonesia, 이하 TMDI)는 올해 4~9월의 트럭 신차 소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인 180대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인도네시아와 일본 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해양온도차발전소(OTEC) 건설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발전 용량은 1,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연구개발기관의 수띠자스또또 국장은 "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제출해야 하는 O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은 2018년 1~9월 광물석탄분야의 투자액이 16억 달러로 연중 목표의 26%에 그쳤다고 밝혔다. 설비 투자가 지연되고있는 기업과 아직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도 있어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 10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물석탄국의
2018-11-01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국내 동부 지역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판매량의 10%에 미치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10월 29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가이킨도의 크크 꾸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