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이하 WIKA)는 서부 자바 주 수방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투자 총액은 약 6,000억 루피아. 20헥타르의 토지를 취득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착공한다. 공업 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회사 WIKA 인더
건설∙인프라
2018-08-15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의 올해 생산 대수를 12만대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angkasa Pura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뒤 이은 자카르타 제2 국제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10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2018년 상반기(1~6월) 에너지·광물 자원 분야에 대한 투자 금액은 94억 8,000만 달러로, 연간 목표 372억 달러의 25%에 그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 내역은 석유·가스 부문이 가장 많은 51억 1,000만 달러였다. 그 뒤를 이
에너지∙자원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irAsia Indonesia)의 장거리 부문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AirAsia X Indonesia)는 9월 30일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일본 나리타 직항 노선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지난 7월말까지 올해 신설 예정인 약국 200개 점포 중 105개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호네스티 사장은 "전년 대비 매출 20% 증가가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는 9일, 유해 폐기물의 철도 운송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유해 폐기물의 처리 사업허가를 받은 쁘르사다 빠무나 림바 인더스트리(PT Prasadha Pamunah Limbah Industri, 이하 PPLi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국내 최대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 개발 사업자로 지정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게 경영위험 분산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른 기업과 제휴를 맺도록 요구했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쁘르따미나와 다른 석유가스
2018-08-14
인도네시아 자동차기관(IOI)은 말레이시아 정부 산하의 말레이시아 자동차 연구소(MAI)와 10일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력 및 공급망 개발, 자동차 기술, 시장 개척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0일자 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깔리만딴섬 최초 고속도로가 되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사마린다 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연내 완료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사 마르가의 자회사 자사마르가 발릭빠빤 사마린다(PT Jasamarga Balikp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9일 호주중앙은행(RBA)과 올해 12월에 만료되는 양자 통화스와프 협정을 3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페리 총재와 RBA의 필립 총재가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6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37.8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플러스 성장은 5개월 연속이지만, 상승폭은 전월의 8.3%에서 크게 둔화했다. 5월 이슬람교 금식이 시작된 이후 피크였던 수요는 6월 르바란 연휴가 끝난 후 보통 수준으로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