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대만의 최대 정유 공기업 CPC와 협력해 나프타 분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기기 쁘라꼬소 이사(투자 계획·리스크 관리 담당)는 &q
무역∙투자
2018-08-21
중국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은 2~12일에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18'에서 총 626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다른 중국 차량 기업인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316대였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물류협회(ALFI)는 항만 운영 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2, 쁠린도2) 산하에서 자동차 전용 터미널(카 포트)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IKT)에게 딴중 쁘리옥 항구의 자동차 터미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도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15일, 서부 자바 수방군의 빠띰반 항구로 이어지는 진입 도로(8.1킬로미터)를 가까이 시일 내에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엔차관 등의 지원을 받아 지난 14일 시미즈 건설(Shimizu Corporation) 및 국내 건설회사 등과 계약을 체결했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은 15일 공단과 항만에서 생수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조공장도 건설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3의 알리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쁠린도3 산하의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제련소 및 정광 가공 공장 건설에 관한 보고를 제때 이행하지 않은 광업 사업자 4개사에 대한 정광 수출 허가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4개사는 동남 술라웨시에서 니켈 사업을 다루는 수르야 사가 우따마(PT Surya Saga Uta
수익성과 건전성 탁월한 성과 인정…‘자산규모 10조 루피아 군 최우수은행’ 선정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인도네시아 유력 금융 전문지 인포뱅크 매거진(Infobank Magazine)의 은행평가에서 ‘자산규모 10조 루피아 군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는 북부 수마트라 주 마르따베(Martabe)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아겐코트 리소스 주식 회사((PT Agincourt Resources)의 주식 95%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9억 1,790만 달러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올해 전기 제품 제조업체의 매출이 약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쇼핑보다는 관광 등 여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수입 제품의 증가, 루피아 하락에 따른 가격 인상 등으로 전기 제품의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최근 발표한 2분기(4~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80억 2,800만 달러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축소된 것 등으로 적자 폭이 전기에서 약 23억 달러 확대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율은 전분
경제∙일반
LG그룹이 인도네시아 수처리 시설 지원 사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15일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번 뉴스에 따르면 LG는 최근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 지역의 메시아(Messah) 섬에서 진행하는 청정 수처리 시설 장비 조달을 시작했다. LG 측은 해당 지역에서 청정 수처리 설비 건설 무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2018-08-20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7월 무역 수지는 20억 3,030만 달러 적자였다. 지난 6월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7월은 석유·가스 및 원자재의 수입이 늘어나 올해 최대의 적자폭을 기록했다.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