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1~10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 기준, 속보치)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96만 2,000대였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가이킨도의 요하네스 회장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한국의 기아자동차 등 협회에 소속하지 않은 브랜드의 판매량을 포
유통∙물류
2018-11-28
인도네시아 최대 모바일 서비스사이자 국영 통신 사업자인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lar, 이하 텔콤셀)는 화웨이와 2018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MBBF)에서 공동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동차에 과세하는 사치 세금에 대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과 실린더 용량에 따라 세율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개정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CO2 배출량이 적은 차량의 이용 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종래는 차종이나 배기량 구동 방식 등에 따라
경제∙일반
암란 술라이만(Amran Sulaiman) 인도네시아 농업부 장관은 내년 국내 식량 생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0개 안건의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곡식을 중심으로 식량 수입량의 감소를 목표로 한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농업부 식량 안보기구 관계자에 따르면,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동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019년 경제 성장률이 5.1~5.2%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도 예산에서 설정한 경제 성장률 목표 5.3%를 밑도는 수치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나,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6%로 인상한 것 등이 배경에 있다고 인베스트 데일리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은 내년 4월에 개항 예정인 족자카르타특별주 꾸론쁘로고 족자카르타 신국제 공항에 항공화물 센터 '카고 빌리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2일자
건설∙인프라
2018-11-27
인도네시아 정부는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국영 기업에 수출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 기업 장관은 “무기 제조 삔다드(PT Pindad)와 제약회사 비오 파르마(PT Bio Farma)가 수출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13만 1,853대였다. 수출 대수는 19% 증가한 2만 6,990대로 호조를 보였다. 한편 정부가 무역 적자 해결책으로 완성차(CBU)의 수입을 제한하고 있어 10월 CBU 수입 대수는 3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21일 국영 인프라 개발 투자 회사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PT Sarana Multi Infrastruktur, 이하 SMI)와 1조 5,00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업체 JNE(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내년 월 기준 택배 물동량이 2,200만~2,3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상거래(EC)의 확대에 따라 물동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10~15%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10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7만 2,080대였다. 국내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 기준)는 5% 증가한 61만 322대라고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가 발표했다. 수출 대수 증가율은 TVS 제외한 모든 업체가 신장했다. 가와사키가
연간 4,000만대가 넘는 휴대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삼성전자의 1위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 올 들어 중국 및 로컬 업체들의 전방위적 압박이 심화되면서 삼성전자 입지가 흔들릴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중국 샤오미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내준 악몽이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