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MM의 올해 오토바이 완성차(CBU)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마하의 현지 자회사 야마하 인도네시아 모터 매뉴팩처링(YIMM)은 지난 3일 올해 오토바이 완성차(CBU) 연간 수출대수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3만 8,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야마하는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유통∙물류
2018-12-05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가 수출 진흥을 위해 나선다. 또한 9개 산업을 수출 유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도모할 방침이다. 내년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이러한 진흥책에 따라 올해 실적에 비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수출품 제조를 목적으로 수입되는 원재
무역∙투자
법무법인(유) 화우(이하 화우)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Korean Desk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개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 이은 진출로 해외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화우의 인도네시아 Korean Desk는, 인도네시아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던 아미르 시얌수딘(Amir Sy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1)은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북부 수마뜨라 꾸알라 딴중 항구에서 다음달부터 시범으로 수출 화물의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1의 밤방 사장은 “네덜란드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Uni
건설∙인프라
2018-12-04
후지필름(Fujifilm)의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필름 인도네시아(PT Fujifilm Indonesia)는 최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R'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GFX 50R은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포함한 무게가 775그램(g)으로 중형 카메라 치고는 작은 가벼운 바디에 풀프레임센서(35㎜ 센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최근 고급 부동산에 부과하는 세금을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카르타 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고 투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스리 재무장관에 따르면, 20%의 사치 과세 대상이 되는 고급 주택이나 아파트의 가격을 현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내년 성장 목표에 대해 두 자릿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회장은 내년 실시되는 총선(국회·지방의회 선거)의 실시가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목표 달성에는 업계를 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설비 투자에 올해보다 38% 증가한 55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빠할라 재무 담당 이사는 “설비 투자 금액 중 50%를 상류 산업에 충당하고 나머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주요 제지회사 파자르 수르야 위세사(PT Fajar Surya Wisesa)는 공장 2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 생산 능력이 2% 증가한 160만톤으로 증가한다. 중국 등 해외에서 수요가 확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한다. 현지 언론 꼰딴 11월 28일자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는 43억 달러를 투자해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전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따. 현지 언론 꼰딴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내년 1월 11일에 착공, 예상 공사 기간은 2년이다”라며 "중국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회사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의 합작회사가 건설한 반뜬 찌레곤 합성 고무 공장이 개소했다. 용액 중합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폴리 부타디엔 고무를 제조하는 공장은 국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 건설 공사를 오후 10시~오전 5시에 한정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엔투스 아스나위 이사는 “비슷한 지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 찌깜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