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은 올해 신생기업 지원에 60억 루피아를 할당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같은 금액을 지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창조경제청의 파자르 금융 부장은 "신생 기업이 사업 기반을 갖추고, 미래에 큰 회사로 성장하는
경제∙일반
2018-12-07
독일의 제약·화학 제조업체 머크(Merck)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일반 의약품(OTC) 등 개인 건강 관리 사업을 미국 소비재 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 인도네시아 법인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한 모든 절차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 금액은 1조 4,000억 루피아이다. 현지 언론
무역∙투자
GS수퍼마켓이 인도네시아에서 파트너사간 소통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6일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법인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현지 약 60여 개 우수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함께 소통의 시간과 감사패 증정 행사 등을 통해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임직원과 인도네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는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에 대해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28억 루피아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독점금지법은 회사를 인수한 경우 이에 대한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출장 서비스 '고푸드(Go-Food)의 고객 수가 지난 2개월 동안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실시 중인 캠페인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고푸드는 고젝 기사가 음식점이나 소매점에서 고객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1~9월의 P2P(Peer to Peer) 금융 대출) 거래액은 13조 8,000억 루피아였다. P2P 금융은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말한다. 부실 채권 비율(NPL)은 1.2%라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북부 자카르타만(灣)을 매립하여 건설하는 인공섬 프로젝트에 대해 조성이 완료된 인공섬 C, D, G 3개 섬의 관리 사업자에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전기 자동차용 리튬 전지의 상업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공장을 건설하고 2020~2021에 생산 개시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연구기술센터 헤르따마 수석 부소장은 “현재
에너지∙자원
2018-12-06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3일, 11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0.8% 상승한 99.0였다고 발표했다.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는 다소 약화된 반면,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구리의 국내 생산량은 연간 목표의 31%인 21만 7,213톤에 그쳐 당초 목표를 크게 밑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업기관(IMI)의 이르완디 기관장은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을 소유한 미국 광산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의 밤방 청장은 3일 ‘블루본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해양환경과 어업 보전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블루본드는 ‘그린본드’를 모델로 삼았다. 밤방 청장은 "환경 보호 관련해 자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자동차 분야 무역 수지는 11억 8,808만 달러 적자였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3.6배로 확대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7억 761만 달러, 수입은 22% 증가한 58억 9,569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