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는 43억 달러를 투자해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전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따. 현지 언론 꼰딴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내년 1월 11일에 착공, 예상 공사 기간은 2년이다”라며 "중국
건설∙인프라
2018-12-04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회사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의 합작회사가 건설한 반뜬 찌레곤 합성 고무 공장이 개소했다. 용액 중합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폴리 부타디엔 고무를 제조하는 공장은 국내 처음이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 건설 공사를 오후 10시~오전 5시에 한정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엔투스 아스나위 이사는 “비슷한 지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 찌깜뻭
인도네시아 소비재 제조업체 윙스 그룹(Wings Group)은 페트병 커피 음료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국내 커피 음료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상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트병 커피 음료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이 진행하는 마세라 광구의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비가 당초 계획에서 50억 달러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사업비는 250~260억 달러였지만, 개념설계 결과 200억~210억
2018-12-03
세계 최대의 독일 청소장비 카처(Karcher)는 인도네시아 법인 카처 인도네시아(PT Karcher Indonesia)가 반뜬 땅으랑 복합 개발 지구 'BSD 시티' 내에 '카처 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 고압 세척기 등 제품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1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BPS)은 2018년 1~9월 두리안의 수출량은 1,084톤까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입량은 351톤으로 수출량과 733톤의 차이가 생기며 2010년부터 시작한 통계치 작성 이래 처음으로 수출이 수입을 웃돌 전망이다. 두리안은 팜오일과 고무,
CJ CGV는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50호점 'CGV에프엑스(FX)'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현지 극장 체인 ‘블리츠 메가플렉스(Blitz Megaplex)’ 위탁 경영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후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CGV 인도네시아 극장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합판협회(Apkindo)는 합판 제품의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할 목표이다. 합판 제품은 주로 일본과 미국, 유럽시장에 수출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합판협회의 밤방 회장은 "합판 제품은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다. 수요가 계속 확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향후 3년 안에 태양광 발전의 총 발전 용량을 100만㎾로 확대할 목표라고 밝혔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에너지광물자원장관령 ‘2018년 제49호'를 발표해 지붕형 태양광 발전을 사용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1월 29일자 보도에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개발 회사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PT Nusantara Infrastructure)는 자사에서 다루는 고속도로 및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 분야 중 향후 2년간 상수도 사업을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와 반뜬 땅으랑
인도네시아 신발산업협회(Aprisindo)는 내년 신발 수출액이 올해에 비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부 자바 주와 서부 자바 주에서 구두 공장의 건설이 계획되어 있어 내년에는 수출과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Aprisindo의 관계자에 따르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