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2)는 람풍주 빤장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의 임시하역장소(TPS)에 있는 화물에 대한 전자데이터를 세관과 상호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TPS 온라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
교통∙통신∙IT
2018-09-07
세금 혜택 관련 막바지 논의 진행 중 현대자동차의 동남아 시장 공략 거점으로 인도네시아가 유력하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생산공장 설립에 앞서 현지 정부와 세금 혜택 등 막바지 논의 중이다. 현지 업계에선 베트남 등 후보지보다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
유통∙물류
루피아 한 때 20년래 최저 수준 폭락 "투자·수출 늘려 경상수지 적자 메꿔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5일 루피아가 20년래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데는 여러 가지 외부 요인이 있으며, 투자와 수출을 우선순위로 늘려 경상수지 적자를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제약 회사 파쁘로스(PT Phapros)는 서부 자바 주 반둥에서 조업하는 동종업계 제약사인 루짜스 자자(PT Lucas Djaja)의 주식 55%를 취득한다. 연내에 루짜스 자자의 출자 비율을 9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양사는 지난달 29일 주식 매매 계약을
무역∙투자
5일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의 급락으로 증시가 3% 넘게 급락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국채에 대한 부도 위험을 반영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5년물 국채의 CDS 프리미엄은 1.3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수치는 1.42%였다. CDS 프리미
최저 377만원까지..가격 경쟁력 내세워 인기몰이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인도네시아 매체 비바(Viva&co)는 현지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우수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현지 중고차 시장에서 최저 5
2018-09-06
통화가치 급락으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소비재 수입세 (pph22)를 품목당 7.5∼10%로 인상하기로 했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르면 5일 오후 900개 수입품목에 대한 소비재수입세 (pph22) 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통·서비스업에 특화된 아웃소싱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미디어 플래그는 3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사무실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파트너와 제휴를 강화해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사무실은 현지 파트너 기업 사무실 일부를 임대해 자카르타 시내에 설치된다.
스미토모 상사(Sumitomo Corporation)는 3일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의 물류 자회사 레드카펫 로지스틱(PT Red Carpet Logistic, RCL)의 주식 4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미토모 상사는 리뽀 그룹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의 판매 상황을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 B20 사용 의무 범위를 자가용이나 중장비, 선박 등 모든 디젤 차량에 확대할 것을 대통령령 ‘2018년 제66호'를 통해 시행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외식업체 에어로푸드 인도네시아(PT Aerofood Indonesia)는 반뜬 찌칸데 공장 건설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어로푸드의 샘 하르또또 부사장(운영
건설∙인프라
자카르타 그로골(Grogol) 지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인 센트럴 파크몰(Central Park Mall)에 개장한 'SAMJIN AMOOK' 1호점.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인도네시아 1호점의 문을 열고 동남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그로골(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