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의 11월 판매 대수는 1만 5,845대였다. 현지 언론 오또모티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수 차량인 ‘브리오 삿야(Brio
유통∙물류
2018-12-10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이 5일, 수도 자카르타와 반뜬 주 땅으랑 시에 전기자동차(EV)와 전동 오토바이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미쓰비시 자동차가 EV의 보급 촉진의 일환으로 제공했다. 자카르타 중심부 땀린의 BPPT청사에 30분만에 완전충전이 가능한 5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악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악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17년 기준 악기 및 부품 세계 제 14위 수입국, 제 5위 수출국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악기 수입시장의 3위를 차지하는 한국산 제품의 수입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빠른 속도로 증가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 협박 불똥이 중국에 공장을 둔 대만계 제조 협력사들로 튀고 있다. 당장 대만의 페가트론이 중국에 있는 조립공장을 인도네시아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페가트론은 포춘500기업으로 애플은 물론 애플,에이서,HP,소니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니케이 아시안리뷰는 5일 애플 제품
교통∙통신∙IT
지난달 16일 인도네시아에서 조세감면 등을 핵심으로 한 제16차 경제정책 패키지의 최종 버전이 발표되면서 내년 경제성장률 7%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성장률 7% 목표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14년 선거 당시 공약했던 내용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이달부터 북부 수마트라 인근에 위치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Kualanamu International Airport) 등 5개 공항에서 터미널 건물의 공용 공간의 유지 관리 등에 사용하는 '여객 서비스 시설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서부자바주 브까시, 까라왕, 뿌르와까르따 경제·산업 통합 지역을 국가전략지역으로 재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3개 지구의 산업단지를 서부 자바 수방에 엔차관으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알로이시 우스 차관보(개편·사업 개발 담당)는 국영 기업 143개사의 부채 총액이 올해 9월말 기준 5,270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부채가 가장 컸던 곳은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였다. 현지 언론 자카
인도네시아 박람회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 2018’가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있는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인터내셔널엑스포(JI 엑스포)에서 5일 개막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로 공작 기계, 산업 기계 등을 다루며 세계 28개국의 약 1,600개 업체가 참가했다. 개최 기간은 8일까지이다. 이 전시회의 주최자 빠메르인도
인도네시아 정부는 3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체제 강화 프로젝트'에 관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유엔이 설정한 SDGs 달성을 위해 JICA가 지원한다. 실시 기간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이다. 현지
에너지∙자원
2018-12-07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플랫폼 회사에게 미개발 중소기업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국내 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결제 플랫폼 제공 회사에게 이 잠재적인 시장 규모는 5,000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섬유의 상류 제품을 수입할 때 부과해온 반덤핑 관세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에 섬유산업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류 제품의 국내 생산량이 수요를 밑도는 가운데 반덤핑 관세를 유지한다면 원료를 수입하는 하류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