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구리의 국내 생산량은 연간 목표의 31%인 21만 7,213톤에 그쳐 당초 목표를 크게 밑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업기관(IMI)의 이르완디 기관장은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을 소유한 미국 광산
에너지∙자원
2018-12-06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의 밤방 청장은 3일 ‘블루본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해양환경과 어업 보전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블루본드는 ‘그린본드’를 모델로 삼았다. 밤방 청장은 "환경 보호 관련해 자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자동차 분야 무역 수지는 11억 8,808만 달러 적자였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3.6배로 확대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7억 761만 달러, 수입은 22% 증가한 58억 9,569만 달러였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다가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18일간, 자회사인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와 함께 기존 노선에 413편을 추가로 투입, 운항한다고 4일 발표했다. 가루다 항공이 197편(5만 5,000석), 시티
교통∙통신∙IT
롯데케미칼의 핵심 해외 생산기지 중 한 곳인 말레이시아의 롯데케미칼타이탄이 에틸렌 생산설비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유화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다시 재개한다. 이와 함께 롯데 화학부문에 예정된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 회장은 3일부터 5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사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와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를 운영하는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가 대중 교통의 연결성 향상을 위한 공동 조사를 실시한다.  
인도네시아 택배사업자협회(Asperindo)는 가까운 시일 내에 택배 요금을 20% 정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여러 항공사가 항공운송장(AWB)의 발급 수수료를 인상해 택배업자의 비용이 증가한 이유로 협회에 가입한 200여개의 물류·택배 업체가 요금 인상에 동의했다. &nbs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를 운영하는 부르사 에펙 인도네시아(PT Bursa Efek Indonesia, 이하 BEI)는 내년 주식 투자자의 등록자 수를 올해의 1.25배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전망이 불안정한 세계 경제에 대비해 자본 시장에 참여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 수를 늘린다는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1월 30일 서부 자바 수방에 엔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 제1기 공사의 2차 건설 공사를 위해 일본과 인도네시아 기업 총 3개가 합작법인(JV)을 설립,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45억엔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30일자
2018-12-05
중국 유제품 1위 기업 멍니우(蒙牛)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찌까랑 유제품 공장에서 생산한 요구르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시아의 생산거점으로 만들어 제품을 수출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멍니우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5월 이후 정책금리를 6회 인상한 반면, 대부분 시중은행은 대출금리 인상을 보류하고 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인 순이자 마진(NIM)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대출금리 인상은 채무자의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실시해야하기 때문이다. 인도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각 정부 부처가 국영 석유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게 정유시설 공사를 최대한 빨리 끝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쁘르따미나는 성과를 내고 있지 않다”라고 비판하며 "정부가 쁘르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