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향후 3년간 새우 수출량 10만톤, 수출액 10억 달러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2017년 실적은 각각 18만톤과 17억 달러였다. 양식장과 가공 공장 등 생산 체제의 강화와 미국과 유럽 등 수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무역∙투자
2018-12-1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11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2.7이었다. 낙관적권(지수 100이상)을 유지하며 전월 대비 3.5포인트 올랐다. 지수가 오른 것은 2개월 만이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2개 도시 지역의 지수가 올랐다. 반뜬의 상승폭이 가장 크고 지수는 전월 대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수력 발전소 아사한1(Asahan 1)에 태국 발전회사 라차부리 일렉트릭시티 제너레이팅 홀딩(Ratchaburi Electricity Generating Holding, 이하 Ratch)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태국증권거래소(SET)에 따르면 Ratch 싱가포르 자회사 RH 인터내셔널(RH Internation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매장용 냉장기기를 제조·판매하는 띠가 브르리안 일렉트릭(PT Tiga Berlian Electric, TBE)은 내년 목표 생산량을 올해 두 배인 2만대로 설정했다.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TBE는 동부
유통∙물류
대만 정부와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2년 이내에 서부 자바 까라왕에서 400헥타르 규모의 농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논밭을 정비, 오리 사육장 등을 설치한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만 경제무역대표처(TETO)의 존 챔버스 대표는 "3년 후에는 1,000헥타르
2018-12-11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5일, 자카르타와 반뜬 남부 땅으랑시에 전기자동차(EV)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설치 작업은 미쓰비시 자동차가 EV의 보급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협력했다. 현지 언론 드띡 6일자 보도에 따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지난 5일 발리에서 개막한 ‘FIABCI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 2018(FIABCI Global Business Summit 2018)’를 통해서 국내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해외 투자자를 적극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은 12월5일부
IBK기업은행이 이달 중에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당초 예정보다 늦은 내년 4월께 인도네시아법인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으로 이는 10년 만에 중국법인에 이어 두 번째로 세우는 해외법인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최근 기업은행에 현
금융∙증시
스위스 초콜릿 생산 업체 배리 칼리보(Barry Callebaut)와 인도네시아 식품 대기업 가루다 푸드 그룹(Garuda Food Group)은 초콜릿 공급 제휴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가루다 푸드는 자사가 가진 서부 자바의 공장에 설비 투자액 400억 루피아를 투입해 초콜릿 원액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 내년 중반 가동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미디(Alfamidi)'의 영업을 담당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는 연말까지 점포 수를 1,530개까지 확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국 19개 주 100개 이상의 시·군에서 전개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내년 국내 자동차 판매량 목표를 올해 수준인 110만대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제 성장의 정체와 금리 상승 등으로 수요가 부진한 것이 배경에 있다. 가이킨도의 요하네스 회장은 "자동차 구매자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정부보증 소액금융 대출(KUR) 프로그램을 통한 대출액이 10월말까지 113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중 목표치인 123조 5,300억 루피아에서 91% 달성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KUR의 대출액 중 약 43%가 제조업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