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WizPhone(위즈폰) 'WP006'를 발표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로, 각종 음성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사용자 음성과 주변 소리, 음성 인식 몇 초 전의 소리 등을 기록하게
교통∙통신∙IT
2018-12-20
인도네시아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2)는 서부 자바 찌까랑과 수도 자카르타 북부 해안을 연결하는 '찌까랑 내륙 운하(CBL)'가 내년 3분기(7~9월)에 착공될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마스터 플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내년 플라스틱 소비량이 올해에 비해 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소비량은 550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부디 부회장은 "플라스틱 소비량은 매년 경제 성장
경제∙일반
2018-12-19
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라믹 타일의 국내 생산 능력이 4,000만㎡ 증가한 6억 2,000만 평방미터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가 10월 타일 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세이프 가드)를 발동한 것이 영향을 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뿌라델따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PDL)는 중국의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 등에 총 100헥타르 규모의 사업 용지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30~40헥타르 규모의 토지 구입에 대해 현재 PDL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 아이르랑가 장관은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EMS) 세계 2위 업체 대만 페가트론(Pegatron)이 10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섬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가트론은 현재 중국에서 생산 중인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아이폰)'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7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11월 무역 수지는 20억 4,700만 달러 적자였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로 적자폭은 올해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액 하락과 더불어 석유 가스 등의 수입액이 계속 두 자릿수 증가한 것이 영향을 줬다. 수출액
인도네시아 아쩨주 아룬 로크세우마웨 경제특구가 14일 정식 가동했다. 국가경제특구위원회에 따르면 아룬 로크세우마웨 경제특구는 에너지, 팜오일 가공, 석유 화학 등의 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향후 10년간 투자유치 실현 총 51조 3,000억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 경제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인도네시아 팜오일농장기금(BPDP)이 팜원유(CPO) 및 관련 품목의 수출에 부과하는 징수금 대해 CPO의 국제 가격이 톤당 570달러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철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CPO의 국제 가격이 낮은 것에 대한 조치로, 지난 4일자 재무장관령 '2018년 제152호'로 규정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내년 국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판매 촉진과 해외에서의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물띠 빈땅의 밤방 이사는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인도네시아 국내 중장비 생산 판매의 성장이 내년 이후에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단체들은 올해 수요 감소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생산량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판매량에 대해서도 제조사들은 급격히 증가할 것이나 성장률은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중장비 판매를 견인해 온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전력공급사업허가(IUPTL)를 취득하고 있는 국영 전력 PLN 이외의 사업체에 전력 가격을 책정하는 지침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방 의회의 승인에 시간이 소요돼 전력 가격을 책정할 수 없는 업체에 대하여 잠정 가격 설정을 인정하는 등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전력 사업의 투자 환경의 개선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