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스쿠터 '비아르(Viar) Q1’를 제조·판매하는 트라이앵글 모또르인도(PT Triangle Motorindo)는 전기 오토바이 렌탈 서비스를 수도 자카르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 이륜차에 대한 오해와 지식의 부족이 구매량 감소로 연결되어 있
유통∙물류
2018-12-2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6%로 동결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I는 기준금리로 삼는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6%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BI는 급락하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5월 중순 이후 지난달까지 여섯 차례나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경제∙일반
스마랑 항구의 국제 물동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3)은 중부 자바 스마랑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Terminal Peti Kemas Semarang, 이하 TPKS)의 1~11월의 국제 물동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61
무역∙투자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산서비스협회(ASPINDO)는 정부에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의 공급량을 늘리도록 요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9월 자가용이나 광산용 중장비 등 모든 디젤 차량에서 B20의 사용을 의무화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민관 협력(PPP)을 통해 항만 개발 등 인프라 사업 관련 투자를 유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장관은 1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장관급 회의에서 "PPP를 통해 민간기업이 인프라 개발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
건설∙인프라
2018-12-20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1~11월 원유·가스 생산량은 191만BOE였다. 연간 목표 생산량에서 95% 달성했다. 현지 언론 드띡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원유가 76만 2,000배럴, 가스가 114만BOE이었다. 원유와 가
인도네시아 광업회사 J 리소스 아시아 퍼시픽(PT J Resources Asia Pacific)은 북부 술라웨시주 도웁 금광구에서 계획하는 금 제련소 건설에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7~12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J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소형 픽업트럭 '콜트 T120SS(Colt T120SS)'의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무역지역의 운영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BP 바땀(= 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여러 민관협력사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BP 바땀의 운영 권한을 중앙정부에서 바땀시로 이양하는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사업 추진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다. 현지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7일 민간 중견 항공사 스리위자야 항공의 항공권을 국내 가루다 항공 판매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술라웨시, 깔리만딴, 파푸아 지역부 이르완 부장은 "
고속 성장 중인 인도네시아 완구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기업들은 키덜트, 하이테크,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장난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완구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도네시아 완구 시장은 연평균 7.4% 성장해 지난해 4억7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11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 확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10만 73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업체별로는 도요타가 11% 증가한 3만대로 점유율 32%를 차지했으며, 히노 자동차와 이스즈가 각각 32%, 34% 증가했다.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