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키노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 키노 인터내셔널(PT Kino International)과 함께 인도의 유통회사 리난다 컨서머 인디아(Linanda Consumer India)를 2천 22만 루피아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키노 제품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일 대만 EMS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 대기업 컴팔(Compal)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컴팔 출장단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찰할 예정이다. 컴팔은 미국 애플 제품의 EMS 등을 다루고 있으며, 주요 생산공장이 중국 본토에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이 자동차 수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만 동남아
싱가포르 도시 계획 컨설팅 회사 수르바나 주롱(Surbana Jurong)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농사 지역을 디지털 경제 허브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사 지역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30분,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건설 용지는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8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실시하고 있던 인도네시아산 파스타와 인스턴트 라면에 대한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마다가스카르 정부는 지난해 9월, 파스타와 인스턴트 라면의 수입 증가가 국내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판단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파스타와 인스턴
인도네시아에서 개인 간 대출 P2P 블렌딩 플랫폼 우앙뜨만(Uang teman)을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디지털 알파 그룹(Digital Alpha)에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출자했다. 출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KDDI는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 3호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4월 팜 오일 수출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여러 수출 국가에서 인도네시아산 팜 원유(CPO)에 적용한 규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KI의 데이터에서 4월 CPO 수출은 3월의 296만톤에서 18% 감소한 243
인도네시아산 아보카도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 수출될 가능성이 나왔다. 지난 8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재일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스리 농업 담당관은 “인도네시아의 상사 구눙 세우(Gunung Sewu) 그룹 산하의 ‘그레이트 자이언트 푸드 재팬(Great Giant Foods Japan, 이하 G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그룹 산하의 스리위자야 항공(PT Sriwijaya Air)은 항공권 판매 외 수입 확보를 위해, 고객용 어플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항공편 외 수입이 올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해 5%에서 8~10%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디어 그룹 뉴스(Media Group News), 유니버설 아티스트 미디어 그룹 코리아(Universal Artist Media Group Korea, 이하 UA미디어 그룹 코리아), 비만따라 찌뜨라(Bimantara Citra) 3개사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의 창조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합작 투자사인 ‘UA미디어 인도네시아(UA Media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자동차와 그 부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6억 8,140만 달러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는 중국의 전기자동차(EV) 메이커 2개사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생산 기지를 옮기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조정부 리드완 사무차관은 “현재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체는 신에너지자동차(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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