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합성섬유협회(APSyFI)는 올해 레이온 섬유의 국내 연산 능력이 2018년 대비 39% 증가한 97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국내 레이온 공장의 총 연간 생산 능력은 101만톤으로 가동률은 55% 정도다. APSyFI의 레도마 사무 총장에 따르
유통∙물류
2019-01-03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메트로폴리탄 랜드(PT Metropolitan Land, 이하 MTLA)는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 기업 케펠 랜드(Keppel Land)의 현지 법인 숙세스 마니스 인도네시아(PT Sukses Manis Indonesia, 이하 SMI)와 동부 자카르타에서 주택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를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올해 3월에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MRT의 1일 운행 대수 대해 평일 285대, 주말 219대라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은 &l
교통∙통신∙IT
후지필름(Fujifilm)의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필름 인도네시아(PT Fujifilm Indonesia)는 최근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 ‘제트 프레스 720S (Jet Press 720S)’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재현성 및 정밀도가 높은 오프셋 인쇄와 동등 이상의 인쇄 품질을 제공할 수 있어 생산 효율이 높은 것이
내년 상반기 'IBK인도네시아은행' 출범 IBK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금융당국(OJK)으로부터 현지 은행인 아그리스(Agris)은행과 미뜨라니아가(Mitraniaga)은행의 인수 승인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승인 취득에 따라 두 은행의 합병작업에
금융∙증시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올해 국내 TV 시장에 중국산 수입품 증가해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8년 1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SEID 안드리 수석 본
2019-01-02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MPV)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이 차종의 작년 1~1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만 1,495대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8년 12월&nb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관리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1(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1)은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 딴중 항구의 다목적 터미널(KTMT, Kuala Tanjung Multipurpose Terminal)에서 첫 수출 화물이 중국으로 떠났다. 현지 언론 드띡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의 국유자산관리기관(LMAN)은 동부 깔리만딴 본땅의 바닥 액화 천연 가스(LNG) 플랜트 운영을 위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LMAN은 재무부의 공공 서비스 기관으로 바닥 LNG 플랜트의 단독 소유자였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쁘르따미나와 함께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고젝은 올해 동남아시아시장 사업을 확대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8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젝의 수마뜨라지부 떼우꾸 빠르비난다 지부장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젝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회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가 공식적으로 국영 석유·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가스 사업 분야의 자회사가 됐다. 국영기업부는 작년 4월 PGN의 정부 지분 57%를 쁘르따미나에 이관하고 석유·가스 지주회사를 출범
경제∙일반
국영 안따라 통신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기술이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건조, 조립된 세 번째 잠수함이 곧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된다. 인도네시아는 또 214급 잠수함 3척 발주도 추진하고 있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국영 조선 PAL 인도네시아(PT 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