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7일자 현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16차 경제정책 패키지’에 대해 이달 안으로 자세한 규정을 공포할 생각을 나타냈다. 다르민 장관에 따르면, 조세감면혜택
경제∙일반
2019-01-09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 설치를 위해 위해 일본의 니뽄 스틸(Nippon Steel)과 한국 철강 대기업 포스코와의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PLTCM 설치에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2019-01-08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다중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회사인 베리타스(Veritas)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스마트 시티’의 실현을 위해 정부 기관과 연계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데이터 보호 등의 지원 외에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Airline) 출발 터미널을 7일부터 3터미널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일본항공(J
인도네시아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는 리아우제도주 바땀섬에 건설한 통신 장비 공장 조업을 이번 달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만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의 라우터, 네트워크 카메라(IP 카메라) 모뎀 등을 생산한다. 새로운 공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인 레귤러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 및 디젤 연료 '솔라(Solar)'와 더불어 전기요금을 올해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과 사업자의 경쟁력을 방어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5일부터 비보조금 휘발유 5개 종류의 가격을 인하했다. 원유의 국제 가격 하락과 대미 달러 루피아 약세가 그 이유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격이 인하된 제품은 옥탄가 90의 ‘쁘르
태국의 민간 발전 기업 일렉트릭 제너레이팅(Electricity Generating Pcl, EGCO)은 인도네시아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광 개발 사업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EGCO는 남부 수마뜨라의 마남방 무아라 에님(Manambang Muara Enim)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농산업의 올해 성장률을 7.1%로 설정했다. 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 작년의 6.93%보다 높게 잡았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농산업국 아치마드 드위와조노 국장은 “식량 및 음료 산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 Migas)은 올해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투자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147억 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19억 달러였다고 5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SKK Migas의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4일, 2018년 1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1.7 % 상승한 100.7이었다고 발표했다.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의 고용과 가구 소득에 대한 불안감은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조사는 전국 6개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올해 국제선 여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억 6,2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중 화물 수송량은 4% 증가한 129만 톤이 전망되고 있다. 공항 인프라의 정비가 진행되고 각 항공사의 서비스 확대가 그 배경에 있다. 인니 교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