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10일, 반뜬 주 찔레곤에 폴리에틸렌 공장을 건설하는 3억 8,000만 달러의 투자에 대해 택스 홀리데이(일시 면세 조치)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법인 소득세는 상업 생산 개시부터 10년간 100%, 이후 2
에너지∙자원
2019-06-13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0일 쿠웨이트 석유공사 산하의 쿠웨이트 해외 석유 개발 공사(KUFPEC)의 컨소시엄인 KUFPEC 인도네시아와 리아우제도주 아남바스 광구 운영에 관한 생산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0년이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상류사업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는 6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에 천연 화력 가스 터빈 복합 사이클(GTCC)의 가스 터빈 M701F 1기를 5월 27일에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스 터빈은 자카르타 북부의 무아라
2019-06-11
딴중 아삐아삐 경제특구(KEK TAA) 인도네시아 고무 업체들은 북부 수마트라의 세이망께이 경제특구(KEK Sei Mangkei)와 남부 수마트라의 딴중 아삐아삐 경제특구(KEK Tanjung Api Api )를 고무 산업의 집적지로 하는 것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전력 자회사 쁘르따미나 파워 인도네시아(PT Pertamina Power Indonesia, 이하 PPI)는 최근 액화 천연 가스(LNG)의 부유식 저장 및 재가스화 시설(FSRU) 건조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FSRU 건조는 서부 자바 까라왕
2019-06-10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와 중국매탄공업협회(CNCA)는 지난달 24일 무역 촉진 등을 목표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석탄의 고부가 가치화 및 환경 친화적인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를 실시한다. 상대방의 요구를 자국 정부에 제언함으로써 양
2019-06-03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아라푸라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gas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계획(POD)과 관련,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큰 틀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INPEX 우에다 타카유키 사장과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
인도네시아 4개 석탄회사가 석탄 광산을 인수할 계획이다. 석탄 가격이 변동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향후 석탄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 광산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4개 회사는 하룸 에너지(PT Harum Energ
2019-05-3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니켈 제련소 2개소와 납 제련소 1개소 등 총 3개소가 가동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탄 수송 및 판매에 관한 특수 품목 허가(IUP OPK)를 부여한 제련소는 총 23곳이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음극판과 스테인레스강의 주원료인 페로니켈(Ferronickel, 니켈 20%·철 80%)의 공장 건설을 위해 중국 기업 2개사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리튬
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PT Rajamandala Electric Power)는 24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건설한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가 12일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건설지 선정에서 타당성 조사, 자금 조달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다뤘다.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는 자카르타에서 남
2019-05-29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건축 자재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을 공포한다. 구리와 니켈 등의 슬래그를 폐기하면 유해 폐기물이 되지만, 철강의 특성을 살리면 콘크리트의 골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제련소의 증가와 함께 슬래그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규정의 공포를 서두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