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24일 코모도왕도마뱀이 서식하는 코모도섬을 1년간 폐쇄한다는 동부 누사뜽가라주정부의 계획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모도 국립공원의 연간 방문객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7
에너지∙자원
2019-01-29
일본 레스토랑 체인 기업 토리돌(Toridoll)이 인도네시아에서 다루는 셀프 서비스 방식의 사누키 우동 전문점 ‘마루가메 제면’ 점포를 올해 15개 새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루가메 제면의 인도네시아 운영회사 스리보가 마루가메 인도네시아(PT Srib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 장관은 족자카르타특별주 꾸론 쁘로고군에 건설중인 족자카르타 신국제 공항이 지진이나 해일 등의 자연재해에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안정성을 갖췄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족자카르타 신국제 공항은 해안에서 약 400미터 내륙에 떨어져 있기 때문
건설∙인프라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는 23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알마즈(Almaz) 1500cc’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첫번째 SUV이다. SGMW의 발표에 따르면, 알마즈의 컨셉은 '스마트&기
유통∙물류
2019-01-28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부동산 개발회사 리뽀 찌까랑(PT Lippo Cikarang)와 미쓰비시 코퍼레이션(Mitsubishi Corporation)가 서부 자바 찌까랑 신도시 사업 '오렌지 카운티'에 공동 건설하는 고급 아파트 2채의 상량식이 24일에 열렸다.
인도네시아 국내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는 23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Michelin)에 주식 80%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4억 3,9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띠스뜨라다 아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24일, 본격적으로 중형 트럭 '파이터(Fighter)' 판매를 전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인도네시아의 유숩 깔라 부통령은 "고가식 경전철(LRT)은 건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라고 발언했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도록 기술자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숩 깔라 부통령은 21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기술자 모임에서 &
국제통화기금(IMF)은 공공부채 비율이 내년에 90.2%에 이어 2023년에는 96.3%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전세계가 정부 부채를 줄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채무 수준이 낮은 인도네시아는 해당되지 않다는 견해를 내보였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이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6일 하루동안 자카르타-오사카(간사이 공항) 등 7개 노선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이 1970년대 유니폼을 착용하는 '빈티지 플라이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자카르타-오사카 ◇자카르타-아쩨 반
교통∙통신∙IT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21일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대비 8.1% 증가한 20만 17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0년 연속 소매 판매량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올해 중기 목표 판매 대수를 당초 설정했던 4,900대에서 4,000대로 하향 조정했다. 석탄 가격 하락으로 저품위 석탄 채굴 회사가 생산 확장 계획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22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