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등 4개사 8조루피아 신주 발행후 새 회사에 인수 계획 올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우회 상장할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업공개(IPO) 보다 우회상장이 비용이 저렴하고 절차상의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21일 금융감독청(OJK)의 자료를 인용, 현
금융∙증시
2013-02-26
자카르타 우선 적용후 타지역 확대…연말 홍수전용 보험도 선보일 듯 손해보험 특히 홍수 보험에 대한 수요 증가로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또 올해 말에는 홍수 대비를 위한 전용 보험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19일 손해보험협회(AAU
부미 리소스, 부미plc로부터 독립 수순…2억8천만달러 소요 인도네시아의 정치재벌 바끄리 그룹이 결국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 Tbk)의 경영권을 지켜 내는 데 성공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부미plc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국의 금융재벌 로스차
2013-02-25
오는 5월까지 2억7,800만 달러 지불시 부미 주식 29.2% 보유 부미plc, 다른 계열사 통해 부미 지분 보유 “완벽 분리는 어려워” 지난 주 인도네시아 증시의 최대 이슈는 바로 인도네시아 최대 정치재벌 바끄리 그룹과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이 인도네시아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
1월말 차관액 244조루피아…전체 해외부채의 40% 일본이 인도네시아의 최대 채권자로서 전체 채권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스투데이 20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월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일본으로부터의 차관액이 전년말대비 4.1% 감소한
2013-02-22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최근 수해를 커버하는 보험의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책정했다. 인베스톨데일리 16일자에 따르면 AAUI는 홍수 위험의 수준으로 지역을 분류하여 올해 적용될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각각 0.045~0.520%로 결정했다. 하한선 적용은 각 회사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시만 준탁 AAUI 회장에 따르
미디어회사 콤파스 그라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디안도라 미디어 인터내셔널(DMI)이 주식 30%를 공개한다. 현지언론은 20일 DMI가 전날 이 같은 신규주식공개(IPO)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회사측은 조만간 5,000억 루피아를 조달하여 전시회장과 호텔 건설비 등에 충당할 계획이다. 공모 및 매출가격과 발행주수 등은 다음달 5일까지 정할
2013-02-21
英 로스차일드家 바끄리plc 이사 12명 축출 후 8명 선임 계획 印尼 바끄리 그룹, 우호지분 확보하며 부미 되찾기 ‘힘겨루기’ 인도네시아 거대기업 바끄리 그룹이 최근 계열사 중 하나인 석탄광산기업 부미리소스 지키기에 나섰다. 오는 21일 부미리소스의 지주회사인 부미 plc의 특별 주주총회를 앞두고
2013-02-20
금융감독청, 통신사∙경찰과 연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금융회사들이 무담보대출을 권유하는 각종 유인책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OJK는 통신회사와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휴대전화를 통한 숏 메시지 서비스(SMS)와 직접 전화권유 등 다양한 유인 방법 등에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18일 해운회사 브를리안 라주 땅꺼르 등 8종목의 거래를 일시중지했다고 발표했다. 8사가 올해의 연간 상장료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불 의무가 이행될 때까지 거래를 중지한다. 8개사는 이 밖에, 부동산개발기업 빤짜 위라따마 삭띠, 자원기업 다야인도 리소스 인터내셔널, 무역상사
국내은행 순이익 전년대비 23.6% 증가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지난해 20%이상의 수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돈방석에 앉았다. 국내 은행들은 92조루피아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외국계 은행들
2013-02-19
금융감독청(OJK)은 금융기관의 무담보대출을 권유하는 각종 유인책의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휴대전화를 통한 숏 메시지 서비스(SMS)와 직접 전화권유를 통한 권유 유인 방법 등이 많기 때문에, 통신회사와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청 무리아만 청장은 효과적인 단속 방법을 검토 중으로, 3월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