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는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제1기 구간이 오는 25일 또는 늦어도 28일에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의 이반 이사는 “
교통∙통신∙IT
2019-02-14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연내 15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 고속도로 요금을 2년마다 개정한다는 고속도로법 ‘2004년 제38호’에 따른 조치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1일 자카르타의 상수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다시 공영화 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자카르타 상수도 사업은 수하르토 정권 시대인 1997년에 민영화가 결정됐다. 자카르타특별주 공영 수자원기업 PAM 자야(PAM Jaya)는 1998년, 프랑스계 PAM 리요네즈 자야(PT P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업체 블루버드(PT Blue Bird)는 최근 택배 사업 등을 다루는 자회사 트랜스 안따르 누사버드(Trans Antar Nusabir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 설립의 목적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블루버드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연내에 철도 레일 제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관계자는 "공장 건설은 국영기업부 장관의 지시로 대통령에 보고된 것”이라며 투자 금액 및 장소 등 계획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전자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를 방까블리뚱 섬에서도 사용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페이를 운영하는 돔뻿 아낙 방사(PT Dompet Anak Bangsa)는 지난달 30일 방까블리뚱 지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을 통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2018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310억 6,000만 달러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가 4년 만에 적자로 전락한 것 등의 영향으로 적자 폭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국제수지는 71억 3,100만 달러의 적자
경제∙일반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목에 거는 타입의 무선 스피커 '아쿠오스(AQUOS) 사운드 파트너'(AN-SS1)를 이달 중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가격은 약 169만 9,000루피아로 발매 직후부터 1년간의 판매 수량은 7,0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협회(Himbara)와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공동으로 새로운 QR코드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이름은 ‘링크 아자(Link Aja)’. 서비스 개시 시기
금융∙증시
스위스계 시멘트 제조회사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업체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에 인수됐다. 회사명은 솔루시 방운 인도네시아(Pt Solusi Bangun Indonesia)로 변경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떡볶이 같은 가공식품을 수출하면 좋을 것이란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최근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꾸준한 인구 증가, 중산층 확대, 도시화 등으로 소비재 시장은 물론 식품 시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소비자들이 새로운 음식과 맛에 도전하면서 일본, 한국, 인도 등 이국적인
유통∙물류
2019-02-13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는 오토바이 배차 응용 서비스에 최저 운임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액은 주행 거리 1킬로미터 당 2,400루피아 선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아마드 야니 국장(운송 및 멀티모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