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를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MRT 개업 시기를 3월 24일~31일 사이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은 “개업에 앞서 3월 12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
교통∙통신∙IT
2019-02-1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가루다 항공과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와 협력 계약을 맺고 있는 민간 중견 항공사 스리위자야 항공(PT Sriwijaya Air), NAM 에어(Nam Air) 등 총 4개사가 운항하는 국내선 노선
인도네시아 소비자협회(YLKI)는 2018년에 소비자로부터 전해진 불만 중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인 P2P(Peer to Peer) 금융 대출에 관한 것이 3번째로 많았다고 밝혔다. 가장 불만이 많았던 것은 은행 관련이었으며 주택 업계가 그 뒤를 이었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금융∙증시
2019-02-15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의 농장 자회사 ‘런던 수마트라 인도네시아(PT PP London Sumatra Indonesia Tbk, 이하 Lonsum)’가 최근 식품 제조 업체와 환경 단체 등으로 구성된 팜유 인증 단체인 ‘지속가능한 팜오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정권이 외국인 투자 감소와 지나친 재정 지출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에서는 오는 4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경제적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에 따르면, 동부 깔리만딴 주에 건설하는 발릭빠빤 해상 고속도로(총 연장 7.6킬로미터)의 건설 업체 선정 입찰이 이달 중 실시될 전망이다. 낙찰자는 오는 6월경 발표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이 올해 안에 60%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는 2021년에 개업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의 뚜미야나 사장은 “공사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에 있는 미낭까바우 국제공항의 하루 이용자가 약 2,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후반부터 인상한 항공 요금이 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낭까바우 국제공항 도위 아난다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1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 철강 수출액이 지난해의 2배인 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호주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철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 과세 조치를 해제해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예상 금액은 목표 매
무역∙투자
미국 투자 회사 제너럴 애틀랜틱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복합 기업 CT 코프(PT CT Corp)에서 사업 개발 부문을 이끌었던 아시슈 사부가 상무이사를 맡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너럴 애틀랜틱은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산업 시장 규모가 2030년에 2017년의 약 18배인 2,30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홍콩 비영리 연구단체인 하이린이히재단(Hinrich Foundation)과 호주의 컨설팅 회사 알파베타 어드바이저(AlphaBeta Advisors)가 최근 인도네시아 EC 산업의 전망에 대해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자카르타 쇼핑몰의 입주율은 향후 몇 년간 하락세가 될 전망이다. 이에 콜리어스는 대책으로 접근성의 향상,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늘려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공략하는 것 등을 제안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