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 쁘르따미나-아람코 찔라짭 정유 개수사업 아직 조정단계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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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국영 석유 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중부자바주 찔라짭 정유 개수 협력 개발 사업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양사는 정유 자산 평가액을 둘러싸고 의견을 대립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국제 금융컨설턴트의 자산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양측의 골이 메워지지 않으면 다른 대안도 검토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쁘르따미나의 이그나띠우스 이사(석유 화학·제조 메가 프로젝트 담당)는 "협력 사업은 아직 진행 중이다“라며 "자산평가 결과는 이달 중 나올 것이다. 내달 사우디 아람코와 평가액에 대해 합의하고 공동 기업체(JV)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면 내년 1월에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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