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청, 중국 기업 59개사 중부자바주로 이전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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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청의 바흘릴 라하달리아 청장은 5일 중국 가구 제조 및 목재 가공 회사 등 59개사가 중부자바주에 공장을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자바주로 선정된 요인 중 하나가 원스톱 투자 허가 절차 등 투자 유치에 편리성이 높은 점이었다.
BKPM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중부자바주에서 실현된 투자 프로젝트의 총액은 211조 1,900억 루피아이었다. 내역은 해외직접투자(FDI)가 110조 8,500억 루피아, 국내 투자(DDI)가 100조 3,400억 루피아였다. 사업 건수는 FDI가 4,964건, DDI가 7,121건이었다.
한편, 자카르타에서 ‘중부자바주 투자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된다. 간자르 중부자바주지사는 올해 투자 유치 목표를 47조 4,2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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