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제빵회사 인도사리, 내년 하반기에 공장 2개 신규 가동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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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남부 낄리만딴주 반자르마신와 리아우 쁘깐바루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두 내년 하반기(7~12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드띡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사리의 하디 홍보부장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설비 투자 비용 4,000억 루피아 대부분을 (두 공장) 건설비에 투입한다“라고 언급했다.
내년 설비 투자 비용은 2017년에 실시한 신주 예약권 무상 할당(라이츠 이슈)에서 조달한 1조 4,000억 루피아의 자금에서 사용한다. 조달 자금 중 8,800억 루피아를 2018년~2019년 9월말까지 3 공장의 건설비 등에 할당했다.
인도사리는 국내 공장 13곳과 필리핀 공장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공장의 빵 생산 능력은 총 500만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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