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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LN-쁘르따미나, 전력 사업 다루는 합작회사 설립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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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3일 국영 전력 PLN과 전력 사업에 대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작회사는 국내외에서 천연 가스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발전소 유지 보수 사업을 다룬다.
 
합작회사는 쁘르따미나 자회사 쁘르따미나 파워 인도네시아(PT Pertamina Power Indonesia, PPI)와 PLN 자회사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가 출자한다. 설립시기와 출자 비율, 자본 규모 등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PPI가 다루는 사업은 서부 자바 까라왕 찔라마야에서 진행 중인 자바 제1 가스 화력 발전소(발전 용량 176​​만㎾, 2021년 가동 예정), 바닥 태양광 발전(4,000㎾)의 확장 공사,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 망께이 경제특구의 바이오 가스 발전소(2,400㎾)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방글라데시 120만㎾의 가스 화력 발전소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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