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 중 총 396킬로미터가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뗌뽀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 건설·운수·인프라국의 뽄따스 국장은 “올해 수마뜨라 고속도로(Tol Trans Sumatra) 65킬로미터, 자바 횡단 고속도로(T
교통∙통신∙IT
2017-06-02
라인이 라마단 기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나선다. 무료 메신저 서비스 앱인 네이버 ‘LINE’이 라마단 기간 동안 늘어나는 사용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인 측은 현재 라마단 기간 동안 약 30% 의 트래픽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라인 측은 이용자들
2017-05-31
자카르타 수도권의 주요 호텔 및 몰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JA 컨넥션(Jabodetabek Airport Connextion)’ 버스가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송업체 담리(PT Damri),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업
2017-05-30
인도네시아 의류 제조 대기업 빤브라더스(PT Pan Brothers Tbk)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총 3,000만 달러(약 335억 8,500만 원)를 투자해 공장 2개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빤브라더스의 앤 수딴또 최고 경영자(CEO)는 &
건설∙인프라
2017-05-29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병원 경영을 담당하는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 Tbk, 이하 Siloam)은 23일 서부 자바 찌레본의 뿌뜨라 바하기아 종합병원(Rumah Sakit Umum Putera Bahagia)을 1,300억 루피아(약 109
무역∙투자
2017-05-26
산업부가 가구 수출량 확대를 목표로 삼았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9년 까지 가구 수출액을 현재의 약 2.3배인 35억 달러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원료 조달 측면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을 목적으로 한
2017-05-2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6일 발표한 3월말 시점의 외채는 3,263억 달러(약 367조 87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중장기 채무는 전체의 86.5%를 차지하는 2,8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단기 채무는 16.3% 증가한 439억
금융∙증시
2017-05-19
인도네시아 시멘트 최대 기업인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3조 루피아(약 2,526억 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조 3,700억 루피아를 자회사 세멘 또나사(PT Semen Tonasa)의 채무 상환에 충당, 나머지는 설비 투자에
2017-05-17
인도네시아 3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 수출량이 전월 대비 5% 감소한 253만톤으로 나타났다. 한편, 1~3월의 수출량은 802만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늘었다고 12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베스톨 데일리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
에너지∙자원
2017-05-16
인도네시아 석탄 기업 다르마 헨와(PT Darma Henwa Tbk, 이하 DEWA)는 올해 목표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2,300만톤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DEWA의 아구스 에펜디 이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4개 프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11일간 열린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2017'의 거래액이 3조 2,331억 루피아(약 2,738억 4,357원)였다고 발표했다. 당초 설정한 목표액 3조 1,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3월 소매 판매 지수(2010 년 = 100, 속보치)가 204.0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의 3.7포인트 보다 높았다. 식품 매출 성장이 전체 지수를 견인했다. 식품 판매 상승률이 전월이 5.1포인트에서 7.1 포인트로 증가한 반면 비 식품 상승폭은 1.8포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