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음식지속성지수(Food Sustainability Index)’에서 인도네시아가 113개국 중 25위를 차지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
경제∙일반
2017-07-06
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올해 재정수지 적자 전망치를 기존 2.41%에서 2.60%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기록한 재정수자 적자 규모(2.4%)보다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 부채는 4월 이후 4조9200억 루피아(약 4300억원)
2017-07-05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7%였다. 이슬람 르바란 명절로 전기·가스 및 운수가 상승해 전월의 4.33%보다 소폭 올랐다. 품목별 CPI 상승률을 보면 재료는 전월의 3.37%에서 2.43%로 하락했다
성인용 기저귀 시장이 한국과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도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신생아 증가와 더불어 노년층이 늘어나는 인구구조의 변화를 보이면서 기저귀 시장도 확대됐다. 4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인도네시아 내 성인용 기저귀용품은 623.6%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기준
수요부진으로 공모규모 1.6조에서 1조 규모로 축소 4조 투자 인도네시아 공장 자금조달 계획 수정필요할 듯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타이탄의 공모규모가 약 40%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의 약 80%를 인도네시아 대규모 화학단지 건설에 쓸 예정이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인해 계획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6월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158.69로 전년 동월 대비 2.4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07% 소폭 하락했다. 국내 거래에서는 모든 항목이 전년 동월 대비 올랐다. 상승폭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5월에 입국한 외국인 방문객 수는 115만 9,208명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96만명으로 전월 대비 3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을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은 6월 30일 국내 세븐일레븐 모든 매장을 폐점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MDRN은 "경영상 한계로 세븐일레븐 사업에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2017-07-04
우버는 지난 5월 20일 오전 7시 29분(현지시각)을 기점으로 누적 여정(trip) 50억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버는 지난 2015년 12월 누적 여정 10억건을 달성한 후 6개월만인 2016년 6월 20억건을 돌파한 바 있다. 우버는 당일 세계 각지서 156건의 여정 건수가 동시에 등록되며 통산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유니콘 고젝(Go-jek)이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했다. 오토바이와 택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고젝이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고젝 싱가포르는 시장 조사 및 데이터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차 서비스 시작은 예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작년 4월 인수한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Lazada)의 지분을 추가로 확대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라자다에 10억 달러(약 1조1천400억 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의 라자다
2017-07-03
“인도네시아는 인건비 매력 높은 지역”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호전실업, 화승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 진출 최근 제조자개발생산(ODM)ㆍ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패션 업체들에게 인도네시아가 ‘핫(HOTㆍ뜨거운)’한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