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콘크리트 생산기업 브똔, 대형 수주 건으로 매출 증가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5-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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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야 까르야 브똔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콘크리트 대기업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은 2017년 올해 신규 수주액 목표를 당초 목표에서 20% 인상된 7조 루피아로 상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수주액이 인프라 사업과 발전소 건설 사업 등으로 늘어 월 말까지 3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으로, 향후에도 대형 수주가 기대된다고 사측은 기대했다.
WSBP 측은 수주액 이외에도 매출 목표를 2 증가한 6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WSBP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사업명은 공개할 수 없지만 여러 대형 건의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3조 4,817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WSBP은 올해 람뿡 주 남부 람뿡에 생산 공장 확장 등을 통해 연간 생산 능력을 350만 톤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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