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n Indonesia)가 발리 덴파사르와 중국 사천성 청두를 잇는 직항노선을 23일 신규 취항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여행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선을 확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파사르-청두 항공편은
교통∙통신∙IT
2017-05-26
IT를 접목한 의료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미뜨라가 산부인과용 솔루션을 내놨다. 미뜨라 IT 연구소 인도네시아는 내년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산부인과 용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헬로 베이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선진국에 비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사망률이 높고 수요
2017-05-24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의 내륙 항구 '찌까랑 드라이 포트(CDP)'를 운영하는 찌까랑 인랜드 포트(PT Cikarang Inland Port)는 올해 물동량을 전년 대비 29% 증가한 9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
2017-05-23
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는 17일 중국장성산업공사(CGWIC)에서 신규 인공위성 1대를 구입했다. 구입비용은 2억 달러(약 2,246억 원)로 2020년 쓰촨성의 시창 위성발사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
2017-05-22
인도네시아 정부가 데이터 통신 요금에 대한 새로운 산정방식을 규정할 방침이다. 음성 통화와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요금에 대한 내용은 현행 정보통신부장관령 ‘2008년 제9호'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데이터 통신 요금에 관한 규정은 제정되어 있지 않다. 현지 언론 뗌뽀
2017-05-19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제조업체 뜨리앙글 모또린도(PT Triangle Motorindo, 이하 TM)가 신형 전기 스쿠터 'Q1'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부품·기계 기업 보쉬(Bosch)와 공동 개발한 Q1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
2017-05-1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전후 기간 동안 국제 및 국내선 증편에 나선다. 가루다 측은 이용객이 몰리는 기간인 만큼 대형기 운항과 좌석수 확대로 대응할 계획이다. 가루다 항공은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기간 동안 임시 항공편을 188편 운행한다. 이 중 160편은 대형 항공기로
2017-05-17
수따 공항 제 4터미널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 기업인 앙까사 뿌라2(AP2)는 수도 자카르타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의 제4터미널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설계 최동단계인 상세 설계(DED)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증하는 이용객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8월 경 운영을 시작한 제 3터
2017-05-16
지난 4월 27일부터 7일까지 11일간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JIExpo)에서 개최한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특히, 일본 브랜드의 판매 대수가 목표치를 웃돌았다고 9일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등이 보도했다. 스즈키 인도
2017-05-15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쇼삐(Shopee)와 국영 우체국 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가 무료 배송 관련 양해각서(MOU)를 9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길라르시 스띠조노 뽀스 인도네시아 대표 이사는 “전 지역에 퍼져 있는 유통망을
2017-05-12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올해 1~4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6만 7,696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1만 4,678대로 전월 대비 26% 감
2017-05-08
도요타 인도네시아가 국내 부품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측의 말을 빌려,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은 국내 부품 산업의 활성화가 향후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며 이 상태로는 태국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동차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