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2월27일 '델리카(Delica)'와 '아웃랜더 스포츠(Outlander Sport)
교통∙통신∙IT
2019-03-04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작년 12월에 제정한 자동차의 배차 응용 서비스의 업무 내용과 관련된 교통장관령 개정령 '2018년 제118호'를 6월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월 27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아마드 야니 도로교통 과장은 “1킬로미터
금융기업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빌 윈터스 최고 경영자(CEO)는 2월 26일 인도네시아 은행 뱅크 쁘르마따(PT Permata)의 전체 지분을 가까이 시일 내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마따 은행의 주식은 현재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
금융∙증시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세탁기 트윈워시(TWINWash)를 세정능력 20㎏에 이어 소형화된 9㎏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7일 인도포스 등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네시아(PT LG Electronics Indonesia)는 20㎏과 9㎏ 한 쌍으로 된 트윈워시 세탁기를 출시하며 이 세탁기에는 의류건조 기능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부 장관은 최근 서부 깔리만딴 주 싱까왕(Singkawang)시에 신공항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민관 협력의 틀에서 투자자를 모집하여 2020년에 착공, 2022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싱까왕 신공항은 동(同) 주 뽄띠아낙의 수빠디오 국제공항(Supadio International Airp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회사의 2018년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185조 8,800억 루피아였다. 올해는 경기 회복 등으로 전년 대비 10~20% 증가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각지 신문사가 보도했다. AAJI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시장의 매출은 전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의 2018년 12월기 연결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3조 6,496억 루피아였다. 미니마트에서 맥주를 포함한 주류 판매 규제가 도입된 지난 2015년 수입 감소 이후 3년 연속 매출이 성장했으며,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영
인도네시아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 이하 BUMI)의 지난해 1~3분기 매출 총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9억 8,320만 달러였다. 회사는 이익 감소의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지만, 미중 무역 전쟁의 영향으로 중국 경제의 감속으로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석탄 수출이 감소한 것이 큰 요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2월 25일 항공사들의 화물 운송 요금 인상에 대해 "교통부는 각사의 요금 규정에 참견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개입하면 (공정 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사업경쟁감독위원회의 비판을 받을
2019-03-01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 F 게이트를 3월 1일부터 저가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전용 터미널 사용료를 다른 터미널보다 낮게 설정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에 관한 대통령령 초안이 3월 5일에 완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EV 생산 기업에 관한 우대 정책 등이 담겨 있다. 당초 지난해 말 공포 예정이었지만 지연됐다. 현지 언론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EV에 관한 대통령령이 기존의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동남 술라웨시의 꼬나웨 공단 운영 사업자로 중국계 니켈 기업 VDNI(PT Virtue Dragon Nickel Industry)은 2월 25일, 동남 술라웨시의 꼬나웨 공단의 니켈 제련소를 정식으로 가동했다. 제련소 건설에 총 10억 달러가 투입됐다. 니켈 제련소 부지 면적은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