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쩨주를 거점으로 두고 참치 수출을 다루는 UD 나가따 투나(UD Nagata Tuna)는 항공 운송 비용의 상승으로 1월부터 일본 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무슬렘 이사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운송 비용이 1월
무역∙투자
2019-03-05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포장마차 와룽 삔따르(Warung Pintar)은 2월 27일, 신생 기업 리마킬로(PT Limakilo)의 전체 주식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와르따꼬따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마킬로는 2015년에 설립돼 농가가 안고 있는 복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중부자바주 스마랑-솔로 고속도로에 대규모 휴게소 레스따 쁜도뽀 456(Resta Pendopo 456)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육교를 설치해 고속도로 상하선 도로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현지 언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국영기업간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과 서비스 질을 개선에 집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4(PT Pelabuhan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2월 28일, 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1.8% 하락한 100.5이었다고 발표했다.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이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같은 동남아시아 각국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들이 현지에서 좋은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문화 한류 못지않게 ‘금융 한류’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동남아 금융 한류는 문재인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신남방정책과 연결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금융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3)는 올해 국내 7개 주 항만 정비 사업에 총 6조 4,4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총액의 16% 상당을 신규 사업에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발행한 5억 달러의 글로벌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투입한다. 특히 동부 자바
대우조선해양(DSME)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209급 1400 3번함 진수가 3월 말로 연기돼 그 배경이 주목을 끌고 있다. DSME 관계자는 지난 1일 "DSME 기술협력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조립된 209급 1400 3번함이 3월 말 진수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언론도 3월 말 진수를 보도했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호주와 4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A-CEPA)을 체결했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 사이먼 버밍엄 호주 무역·관광·투자 장관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에서 만나 협정문에 서명했다. 호주는 이번
일본 케이힌(京浜)급행전철과 일본 이토추(伊藤忠) 상사 등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건설하는 고층 아파트 '사우스 게이트 프라임 타워'의 모델 하우스가 2일 오픈했다. 사우스 게이트 프라임 타워는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가 자카르타 남부의 딴중 바랏 지구에 개발하는 대규모
3월말 개통 예정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사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시범운행 열차에 탑승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 모집을 3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을 태운 시범운행은 3월 12일부터 시작, 24~31일 중에 일반 운행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교통∙통신∙IT
2019-03-04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뻬뜨로나스(Petronas)는 2월 26일 석유·천연 가스 사업에 관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헤루 이사(투자 계획·리스크 관리 담
에너지∙자원